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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홈 ] 제 1화

45 해로개
  • 조회수411
  • 작성일2021.03.15

사람들은 대대로 내려오는 신화를 믿고 있다.  신은 우리에게 노하셨다. 사람들과의 다툼의 감정  그 감정은 바로 분노


분노로 인해 자연이 파괴되고, 세상의 물들이 나빠지기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은 우리에게 바이러스라는 천벌을 내리셨다.


하지만 신은 그렇게 가혹하지 않았기 때문에, 살아남은 감염자들.. 아니 반감염자들이 살 수 있는 통로 한 곳을 주었다. 그곳은 바로 탑   ' 락 홈 ' 이다


신의 앞잡이 총 32명의 사람들을 탑에 배치하였다.  탑을 올라 꼭대기에 다달하면, 큰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게 신은 락 홈 이라는 탑을 만들었다


 락 홈 안해서는 능력을 쓸 수 있으며, 능력을 가르치는 것이 신의 앞잡이들의 역할이다.


" 안녕하세요  전 카덤이라 합니다. 해로개군 이 불꽃을 따라오세요 " 카덤이라 자칭한 자는, 손가락을 튕겨서 불꽃을 만들어내었다.


그러고는 불꽃은 해로개 앞으로 다가갔다. 해로개를 안내하듯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 이걸 믿어야돼 말아야돼..'  " 어쩔 수 없이 믿어야할 것 입니다 " 그는 해로개의 속을 읽어내었다.


해로개는 한참을 불꽃을 따라 걸었다.불꽃을 놓치면, 자칫 길을 잃어 굶어 죽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주위는 매우 어두웠기 떄문이다. " 자~~ 잘 도착하셨습니다 "


카덤이라 칭한 자는 신이난 듯하였다. 그러고는 여기 탑  락 홈 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다.


" 눈 앞에 보이시는 것은 투기장 이라는 곳입니다 "  그가 손가락을 튕기자, 눈 앞이 밝아지면서


눈 앞에 투기장이 들어왔다. 투기장 주위는 날카로운 뿔들로 장벽이 새워져여있었다.


그 안에선 해로개와 같은 신입생들이 입단 테스트를 보고 있었다.


" 부귀 영화를 누리긴 위해선... 이런 간단한 테스트는 통과해야 자격이 있습니다 ㅎㅎ"


그는 살기 가득한 웃음을 보였다. 그러고는 해로개도 그 안에 집어넣었다.


해로개는 상황 판단을 한 뒤, 일단 무기를 찾아 다녔다. 해로개는 옆에 있던, 쇠파이프를 발견하였다.


난 쇠파이프를 들고선, 괴물에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괴물들과의 나의 격차는 매우 컸다.


 입단 테스트 :  괴물들과 싸워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탑 한층을 올라간다. 제한시간 2시간


내가 공격을 받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해로개는 머리를 부여잡고, 일어나려는 순간, 미처 뒤에서 날라오는 날카로운 팔을 발견하지 못했다.


해로개는 죽었다는 생각에, 눈을 질끔 감았다. 팅이이이이이이익


" 눈은 감는 것이 아니다. 소인 당신의 목숨을 구해주리라 "


검객차림을 한 남자가, 검으로 그의 날카로운 팔을 막아내었다.


" 검 3단 베기 ...! " 참격이 연속으로 3번이나 나갔다. 


참격이란, 검을 빠르게 휘둘러서, 바람을 만들어내, 상대방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다.


일반 사람들은 한번 하는 것도 힘들어한다.


" 고마워... 너의 이름은 뭐야 ? " 해로개는 그상황에서도 이름을 물었다.


" 제 이름은 소인이오시다. 소인이라 부르면 되오 "   " 소인 나중에 은혜는 갚을 께 "


소인이 그 괴물과 싸우는 사이에, 난 소인 뒤에 꽂혀있는 검을 뺴서  도와주려 달려들었다.


 " 아니... 그검은..안.." 소인은 당황한 듯하였다. 


해로개가 검을 들자마자, 주위에 어두운 기운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그리곤 용의 형태로 기운들이 모여지면서, 해로개 몸 안으로 계속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매우 빠르게


" 으아아아아아... 아파아아아아!!!! "  해로개는 비명을 내질렀다.


괴물들도 위험한 기운을 감지하였는지, 자리를 피했다.


해로개는 기운을 다 몸 안에 들인 뒤, 쓰러져버렸다.


" 이런...! 내가 당신을 윗층까지 데려가리라...! 용의 참격 !!! "




.





.





.




해로개가 눈을 떴을 땐, 앞에 강한 빛이 눈에 들어왔다.


방 안에 침대에 누워있었는 데, 장식들은 매우 화려했다.


의자엔 소인이 앉아있었다. 그리곤 소인은 해로개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 당신은 2일동안 잠에 들었오 내가 당신을 살렸오 " " 고마워... 그 검은 어떻게 된거지..? "


" 그건 악귀의 검이오 함부러 꺼내지 말라는 사부의 명을 받았는데..."


소인은 심각해졌다. " 내가 잘 제어 하면 되는거 아니야..? "


해로개는 해맑게 물었다. " 당신이 마음을 혹하면 정신을 뺏기오... 행운을 빌겠오 "


소인은 해로개의 탓은 하지 않은 채 그냥 방에서 나가버렸다.


해로개는 자신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는 것을 알고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행인이 알려준 방식으로 운동을 시작하기 시작하였다.


행인이 알려준 운동을 2배나 더하였다. 그렇게 몇일이 지났을 까, 따로 공지가 있을 떄까지 해로개는 밤 낮을 가리지 않으며 운동을 하였다.


신미래를 만나겠다는 굳은 의지 하나 떄문이였던 것 같다. 탑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에게만 나타난 다 했으니,


신미래도 이곳 어딘가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사람은 오감이 있는데, 여자는 감이 하나 더있다 한다. 바로 육감


해로개는 남자였지만, 육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신미래가 이곳 어딘가에 있다는 것을


" 딩 동  댕 동 안내 말씀 드립니다 ~~ %#(#$*@! "  안내 방송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 내용은 다음 층으로 올라가기 위한, 생존 서바이벌 게임을 한 다는 것이였다.


현재 내가 있는 층은 2층이였다. 3층으로 올라가서부턴, 관리자들의 직접적 개입없이, 스스로 층을 올라가야한다는 내용도 들어가져 있었다.


 난 계속 운동을 하고, 마지막으로 그동안 틈틈이 망치질로 만들어낸 칼을 들고, 밖으로 나왔다.


나오자마자 괴물들을 발견하였다. 내 주변에 있던 괴물은 촉수 괴물이였다. 다리가 여러개였으며, 엄청길었고, 문어같이 빨판이 있었다.


 그 괴물은 나를 공격해대기 시작하였다. 난 일단 그 공격들을 굴르며, 다 피하였다. 그리고는 앞에서 날라오는 다른 한쪽의 다리를 매우 빠르게 배었다.


난 아직 검에 익숙하지 않아서, 참격 같은 검을 활용한 고급 기술들은 잘 사용하지 못하였다.


난 그 괴물가 계속 치열하기 싸웠다. 그리곤 다리를 다 잘라낸 뒤, 그의 얼굴에 칼을 매우 힘껏 세게 던졌다.


던진 칼은 그 괴물의 눈에 정확하게 꽂혔다. 그리고는 나는 소란스러운 소리가 나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곳에선 소인이 다 학살을 하고 있었다. " 어 소인~~ 고마웠어"


" 괜찮소이다. 일단 괴물들을 다 처리하고 이야기를 마저 나누도록 하죠 "


소인은 말을 하면서, 내 옆에 참격을 날려, 내 뒤에서 다가오는 괴물을 제압하였다.


난 소인이 일부러 나에게 날린 듯한 기분을 느꼇다. 하지만 착각이라 생각하고 소인과 함께 하였다.


그렇게 소인은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이 층은 아파트 구조로 되어있었다. 소인은 비상계단을 오르고는, 나보다 먼저 빠르게 올라갔다.


그렇게 소인을 따라 올라가던 중, 내 눈 앞에 날카로운 칼이 들어왔다. 그것은 바로소인의 칼이였다.


" 소...소인..?! 왜 그러는거야...?! " 난 당황하여, 말도 헛으로 나왔다.


" 이번 히든룰이 있오 최후의 생존자 총 5명만 다음층으로 올라간다 그래서 당신을 제거해야겠오 !! "


소인의 표정은 매우 비장하였다.




To be contiuned 다음 시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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