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리에이트》49화#일보직전#
봄이오면꽃은핀다
장소 : 총재신전
시간 : 현재
글라이스 : 다훈님이 잘못한것이 아니다...다 우리조상의 욕심때문...지금이라도 난 우리가문을 대표해!!! 그 죄를 씻겠다.....
새벽은 글라이스의 얼굴을 잡고 바닥에 갈아버렸다
새벽 : 현실을 피하지 마라....너희들의 구원자는 우리 테이머였다!!
새벽은 글라이스를 들고는 검은색 브레스로 뒤쪽 벽에 그를 쳐박아버렸다
새벽 : 글라이드가 힘을 받은 후 인간들에 의해 수용소로 옮겨졌을 때도 그를 도와준건 수용소의 테이머!! 그 이후 그가 가문의 과거를 등에 업고도 길장이 될 수 있었던 이유!! 그건 바로....테이머였다!!!
글라이스는 새벽에게 주먹을 휘둘렸다
글라이스 : 입닫아....
글라이스의 뒤에는 엄청난 양의 물이 솟구쳐 올라왔고 그대로 새벽을 덮쳐버렸다
새벽 : 쿨럭....
새벽은 그대로 뒤로 가 쳐박히고 말았다
새벽 : 글라이스!!
그 순간 글라이스는 새벽에게 올라타 그를 구타했으며 물을 이용해 새벽의 배에 구멍을 뚫어버렸다
새벽 : 죽인다...넌 반드시!!!
푸욱!
순간 새벽은 누군가에 의해 목이 찔려버렸다
쫘유촨 : 죽어 괴물아.....
새벽 : 넌.....
(새벽의 회상)
그녀는 처음으로 나에게 손을 내밀어줬다
어릴적 부터 갖은 병은 다 안으며 산 나....
내 부모가 목을 매고 자살하던 날...나 또한 죽기위해 거리로 나온 것이다....
에어 : 너...죽을려고?
새벽 : .....
에어 : 뭐 그거야...네 자유지만 이왕 죽을거라고 생각한거...죽는 용기로 살아가보는건 어때? 세상은 네가 생각한거 만큼 어둡지 만은 않아 ㅎㅎ
(새벽 회상 끝)
새벽 : 쫘유촨!!!!!!
새벽의 눈을 가리고 있던 붕대가 풀어졌고 인수화한 새벽의 붉은 눈이 나타났다
새벽 : 죽인다...반드시 죽인다 찢어 갈아마셔주마 쫘유촨!!!!
그 순간 그 일대가 모두 갈라지기 시작했다
글라이스 : 새벽!!!!
글라이스는 새벽에게 달려들었다
새벽 : 넌 빠져....
새벽의 손에서는 붕대가 나왔고 글라이스를 묶은 후 터뜨러 버렸다
새벽 : 왜...왜 죽였느냐?
쫘유촨 : 뭐라는...으아아아악!!
새벽은 쫘유촨의 턱을 뜯어버린 후 말했다
새벽 : 묻는 말에만 답해라...다시 한번더 그 더러운 입을 맘대로 놀렸다가는 혀를 뽑아버릴테니.....
쫘유촨 : 크으윽....
새벽은 쫘유촨을 위로 들고는 바닥에 찍어버렸다
새벽 : 에어누나는 평화를 원했고...네 놈이 원하는것도 평화였다 대체 무엇 때문에 넌...정말이지 120여년동안 궁금했었다 말해보거라.....
쫘유촨 : 크윽...그 X이 원했던건 공존의 평화...내가 원했던건 초대 대통령이셨던 다훈님이 원하셨던 인간의 평화였으니까....
새벽 : 크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죽어라...
새벽은 손을 들었고 새벽의 손에는 브레스가 모아지기 시작했다
콰아아아아아아앙!!
그 순간 반대측에서 공격이 날라왔다
글라우드 : 허억...늦지 않아서 다행이야...
새벽 : 정말이지...CB 짜증나는 새X들만 모이고 있구나...역시나 네 놈들의 글라가문은 볼 때마다 구역질이...
퍼억!
새벽은 글라우드의 공격을 손으로 막았다
새벽 : 정말이지.....
글라우드는 새벽의 팔을 꺽은 후 무릎으로 새벽의 가슴을 때러 부서뜨렸다
글라이스 : 됬어....형이라면....이제 안심....
새벽 : 예전부터 너랑 난 싸움의 코드가 잘 맞았어 ㅋㅋㅋㅋㅋ
새벽은 글라우드의 얼굴을 때리며 말했다
글라우드 : 그래? 이제는 안 즐거울텐데....
글라우드의 손에는 창이 나타났고 새벽에게로 휘둘렸고 새벽은 창을 입으로 물어 부러뜨러 버렸다
글라우드 : 걸렸어....쿠베라 인수화 극한....
글라우드의 손에는 다시 언월도가 나타났다
글라우드 : 역린!!!!
글라우드의 언월도는 붉게 타올랐고 새벽의 몸을 순식간에 분쇄시켜버렸다
쫘유촨 : 저렇게 쉽게....
새벽 : 어떻게....쿨럭...이때까지 숨긴거구나....네...힘...
새벽은 이 말을 끝으로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 시각 민기와 술빈의 싸움 또한 거의 막바지에 이르고 있었다
술빈 : 허억허억....알고는 있었는데...이정도 격차일 줄이야.....
민기 : 법무장관이기전 길장경호실장이였지?
민기는 자신의 얼굴에 흐르는 피를 닦은 후 말했다
민기 : 그만하자...성훈의 죽음....그걸 계획한게 부쿠기라는거 너도 알고있었잖아....
술빈 : 그래서.....
민기 : 근데 왜 아직 부쿠기한테 붙어있는거야...
술빈 : 마지막 기회거든....그를 살릴 수 있는....
술빈의 틸키로 인수화했다
술빈 : 끝까지 가보자....
민기 : 미안하다....그치만 난 나아가야 해....
술빈의 머리위에는 열쇠가 나타났고 그 열쇠는 민기에게로 날라갔다
민기 : 쉴라....
민기의 등뒤에는 한개의 황금날개가 나타났고 그대로 술빈을 베어버렸다
술빈 : 쿨럭....됬어...난 마지막까지 내가 원하는대로 했으니.....
술빈은 그 말을 끝으로 숨을 거두었다
장소 : 총재신전본부
시간 : 현재
미리내 : 루나? 그냥 이 아이 죽여도 되?
루나 : 맘대로....
미리내는 듭린사랑의 목을 잡았다
미리내 : 미안해 ㅎㅎ 네 피가 지금 이 신성한 바닥을 더럽히고 있잖아....
미리내는 손을 들었다
콰아아아아아아앙!!
하늘 : 왔구나....
하늘은 공격을 손쉽게 쳐낸 후 이야기했다
루나 : 그래도 많이 정리될거라 생각했는데...
하늘 : 말만 그럴듯 했지 ㅋㅋㅋㅋㅋ 하나같이 ㅋㅋㅋ
은아 : 허억허억...늦지 않았어....
다윤 : 아직 리크리에이트가 시작되지 않은걸 보니 확실히....
팜파오 : 근데 이제 어떻하지...이미 한계인 우리들로서는....
퍼억!
하늘은 어느새 그들의 뒤로 가있었고 그들은 자신이 어디를 가격당한지도 모르고 쓰러졌다
하늘 : 이놈이 다래지? ㅋㅋㅋ
하늘은 은아가 업고 있었던 다래를 빼앗아 손으로 들고는 말했다
은아 : 그 손 놔!!!
콰아아아아아아앙!!!
미리내 : 니들은 하여간...기습이 특기지?
미리내는 공격을 쳐내면서 이야기했다
글라이스 : 형의 공격을 저렇게 간단히....
미리내 : 글라우드~~~~살아있었구나 ㅎㅎ 넌 모를거야...내가 얼마나 널 찢어버리고 싶은지 말이야....
미리내는 글라우드를 향해 달려들었다
민기 : 쉴라....
민기의 손에는 불꽃이 나왔고 미리내에게 휘둘렸다
민기 : 크윽...
미리내 : 그러게 아무데서나 주먹질하면 안되지 ㅎㅎ
미리내는 민기의 팔을 들고 이야기 했다
쫘유촨 : 저기 부쿠기가 있어....
글라우드 : 기다려....
쫘유촨 : 부쿠기!!!!!
쫘유촨은 누워있는 부쿠기를 향해 달려들었다
루나 : 야....넌 왜 예나 지금이나 자신의 위치도 파악하지 못할까?....
루나는 의령검을 휘둘렸고 쫘유촨은 반토막이 나고말았다
루나 : 너희가 우리를 이길 수 있을리가 없잖아.....네 놈들이 길장인 우리들을 말이야....그러니 그 짧은 명 단축시키지 말고 지켜나 보라고 리크리에이트의 날을......
안녕하세요^0^ 봄오꽃입니다 이번화를 끝내면서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드디어 엑기스만 남았기 때문이죠 흐흐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0^
전 화 베스트댓글
팜파오
부쿠기
소평가
owlcity
톡디까지
5분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0^
리크리에이트49화 끝 by봄이오면꽃은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