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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리에이트》51화#자청비강림#

31 봄이오면꽃은핀다
  • 조회수591
  • 작성일2021.04.10
팜파오 : 미리내!!!

미리내 : 상황만 다를 뿐.... 비극은 반복되는구나....

미리내는 팜파오에게 주먹을 날렸다

피잇!

미리내 : 너....

팜파오는 미리내의 한쪽 팔을 자른 채...손에 들고 있었다

팜파오 : 너도 잃었잖아...너도 빼앗겼잖아...너 또한 슬퍼했잖아...근데....왜 너또한 가해자가 되는거지?...

미리내 : 인생사 가슴속에 상처하나 없으면 너무 재미없잖아 ㅋㅋㅋㅋㅋ

팜파오 : 그래....이제는 다 필요없어....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그 순간 팜파오를 주변으로 땅이 갈라졌고 팜파오의 등뒤에는 7개의 황금날개가 펼쳐졌다

하늘 : 말도 안돼....분명 7개의 힘을 모두 운용 가능한건 제 1의 힘을 가진 다래 저 놈 뿐이잖아...

미리내 : 기분 나빠...네 녀석의 지금 그 기운 정말 역겨울 만큼 다훈 그 XX를 닮았어...

미리내의 주변에는 충격파가 맴돌기 시작했다

하늘 : 뭐 각성은 했다만...길장들을 상대로 어쩌려고...

팜파오 : 심판의 검!!!

팜파오의 손에서는 황금색 칼이 나타났고 두길장을 베어버렸다

미리내 : 확실히....네 놈들이 휘둘렸던 어떠한 공격보다 방금의 공격이 더 강했어....

미리내는 몸을 뒤로젖혀 공격을 피한 후 팜파오의 머리를 잡고 충격파를 내보냈다

하늘 : 비켜 미리내.....달나별의 1,2,3번째 힘 개방....

하늘의 주변에는 깃털이 생겨났으며 그 깃털들은 회오리 치며 팜파오를 덮쳤다

팜파오 : 쇠의 환락....

팜파오는 그 공격을 쇠들을 이용해 걷어냈다

미리내 : 야...여기는 신경안쓰지?

미리내의 주변에는 연쇄적인 충격파가 나타났고 그 충격파는 팜파오를 덮쳤다

팜파오 : 레오나!!!

팜파오는 충격파를 물을 이용해 흘러보냈다

미리내 : 잡았어...

물이 시아를 가린사이 미리내는 팜파오의 배에 세번 충격파를 박아넣었다

팜파오 : 쿨럭....

미리내 : 달나별 1,2,3힘 개방...하늘!! 지금이야!!!

하늘의 머리위에는 수조개의 보라빛 불에 불타는 깃털이 모아졌고 이윽호 하나의 깃털로 합쳐졌다

하늘 : 이제 끝내자....

하늘은 불을 이용해 공격을 팜파오에게로 날렸다

미리내 : 곧 그녀 곁으로 보내줄께....

미리내는 앞발로 땅을 찍었고 강한 충격파가 모이며 주변 땅들은 산산조각이 나기 시작했다

다윤 : 안돼!!!!

미리내의 웃옷은 충격파로 인해 찢어졌고 미리내는 모인 충격파로 깃털의 뒤를 쳐냈다

팜파오 : 이건...못막아....

(팜파오의 주마등)

팜파준 : 후회없이 살아라...지나간 것은 되돌릴 수 없다 아들아...허나 ㅎㅎ 앞으로의 일은 얼마든지 너가 바꿀 수 있는것 아니더냐? 실패하더라도 시도해라 그것이 널 단단하게 만들거다

(팜파오의 주마등 끝)

팜파오 : 신의 방패!!!!

콰아아아아아아앙!!!

그 공격으로 인해 총재 신전은 소멸해버렸고 팜파오의 온 몸에 중상을 입은채 날라가 바닥에 박혔다

랩터 : 괜찮냐? 셀레네 ㅎㅎ

랩터는 칼을 이용해 셀레네 주위를 감싸고 있었다

하늘 : 뭐야....

미리내 : 아직도 일어선다고?

미리내는 그 즉시 팜파오에게로 달려들었다

다윤 : 내가 해야해.....

(다윤의 회상)

글라우드 : 너희들의 계획은 나름 이해했다 근데 말이야...길장들을 어떻게 잡을거냐?

다윤 : 우리가 길장보다 강해질 수는 없어....

글라우드 : 그렇다는건....

다윤 : 그들을 약하게 만들어야지

(다윤의 회상 끝)

다윤 : 지금이야!!!!

그 순간 2,3길드 총재들이 셀레네의 주변에 나타났다

글라연(3길드총재) : 셀레네 오랜만이다 ㅎㅎ

글라린(2길드총재) : 이 날 만을 기다렸어...우리 오빠 글라시드의 복수를 할 날 만을....

글라린은 가지고 있던 칼을 셀레네에게 휘둘렸다

미리내 : 셀레네!!!!

하늘 : 걱정하지마 ㅋㅋㅋㅋ

그 순간 글라린은 오른쪽 눈이 실명된 채 바닥에 쳐박혔다

랩터 : 뭐야...난 왜 무시해 ㅋㅋㅋ 실망이야...참...

하늘 : 총재 중 유일한 전투형 총재가 옆에 있잖아.....

랩터 : 야!!!! 루나...넌 아까부터 왜 그러고 있어...이런건 너가....

루나 : 닥쳐!!!

루나는 머리를 쥐어뜯기 시작했다

루나 : 젠장..젠장!!!!

루나는 그러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랩터 : 뭐야...대체....

글라연 : 지금이야!!!

랩터 : 안되지....

랩터는 글라연의 목을 잡아 들었다

글라린 : 랩터!!!!

글라린은 그대로 랩터에게 칼을 꽂았고 세 명의 총재는 뭉쳐져 셀레네에게로 밀려갔다

다윤 : 지금이야!!!!

그 순간 총재들의 뒤에서 쫘유촨이 나타났고 그들을 발로 차 셀레네에게로 뭉쳐들게 했다

글라린 : 같이가자....

랩터 : 떨어져!!!!

콰아아아아아아앙!!!

그 순간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고 4명의 총재는 모두 목숨을 잃고 말았다

하늘 : 랩터.....랩터!!!!

다윤 : 시각의 눈...쿨럭....

다윤의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그 일대의 시간을 모두 돌리기 시작했다

다윤 : 팜파오!!!!

미리내 : 인간일 때로 돌아가고 있어...

하늘 : 팜파오!!

하늘은 팜파오를 향해 달려들었다

다윤 : 쿨럭...

다윤은 그 순간 하늘을 막았고 하늘의 창에 배를 관통당했다

미리내 : 비켜!!!

미리내는 그대로 다가와 다윤의 머리에 충격파를 날렸고 다윤는 머리의 절반이 날라갔다

다윤 : 쿨럭...

다윤의 그 순간 무릎을 꿇고 쓰러졌다

하늘 : 미리내!!

미리내는 하늘의 등을 가격했고 하늘은 팜파오를 향해 돌진했다

글라이스 : 안되지...

하늘의 공격에 글라이스의 한쪽팔과 눈이 날라갔다

미리내 : 늦었어....

글라우드 : 안돼 지금 저들을 공격하면...글라이스가!!!

글라이스 : 빨리 쿨럭...공격해...빨리!!!!

팜파오 : 신의 창!!!

팜파오의 오른손에는 황금색의 창이 나타났고 참격을 휘둘렸다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엄청난 폭발음이 나타났고 그 공격에 다윤과 글라이스는 목숨을 잃었으며 하늘과 미리내는 중상을 입은채 뒤로 날라갔다

미리내 : 쿨럭...키블아.....

하늘 : 아직 안 죽 쿨럭...쿨럭...

팜파오 : 아직 안끝났어....너희들의 죄는 죽어서 사죄해!!!

팜파오의 왼손에도 창이 나타나있었으며 팜파오는 다시 그들에게 참격을 날렸다

미리내 : 못막아...다윤의 공격으로 거진 힘을 막 깨운 상태에서 공격을 맞았어....몸이 더이상은 버티지 못해....

하늘 : 정말이지...너희들은 끝을 모르겠어.......

하늘과 미리내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루나의 의식속)

에어누나는 자신이 죽을걸 알고 있었다

에어 : 결국...네가 본 미래가 그거라는 말이지

루나 : 평화사절은 함정이야...거기간다면....누나는 죽어......

에어 : 다른 이들은? 내 목숨 하나에 수많은 이가 살 수 있다면....난 목숨이 아쉽지 않아....

루나 : 누나가 죽으면 쿠기형에게 수많은 생명이 참살될거야....멍청한 짓 하지마!!!!

에어 : 쿠기는 내가 죽으나...죽지 않으나...인간을 참살 할거야...그로인해 수많은 무고한 이가 죽겠지....

루나 : 그럼....뭔데...

에어 : 쿠기와 내가 함께 죽는다면.....이미 내 죽음은 피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어 ㅎㅎ

루나 : 누나가 죽고 폭주한 쿠기형을...무슨 수로!!!!

에어 : 내가 죽고 한동안 날뛴다면...그 만큼 강대한 신체적 손상이 오겠지....루나야...

루나 : .....

에어는 루나를 안으며 이야기 했다

에어 : 흐읍...쿠기를 죽여줘...크흡...

에어의 뺨을 타고 하염없이 눈물이 떨어졌다

내가...그 때 누나를 말렸더라면....모든것이 제자리였을까?...

아...주마등이구나...차가워...자고 싶어...죽는건가....

자청비 : 일어나거라....내 의지를 이을 자여.....

루나는 고개를 들어 그녀를 바라보았다

루나 : 넌....

자청비 : 뭐...네 놈이 내 힘을 어느정도 깨웠으니...나에대해서는 어느정도 알겠구나...

루나 : 갑자기 왜 나타난건데?....

자청비 : 너의 삶에 대한 해답을 줄려고 왔다...네 놈이 왜 아버지도 없이 무당에게 태어나 그리도 비참하게 살아야 했는지 말이다...

루나는 일어나 자청비의 멱살을 잡았다

자청비 : 보여주마....

그 순간 자청비가 사라지고 배경이 바뀌었다

자청비 : 태초의 전쟁이 한참이던 시절...그러니 신들이 인간을 학살하던 시절....운명이 신이 날 찾아왔다

운명의 신 : 내 너를 찾아온것은...이 비극을 끝내기 위해서다....난 신들을 모두 죽일거고...그를 위해서는 농경과 자연을 관활하는 너의 힘이 필요하다....

자청비 : 조건은...

운명의 신 : 네가 원하는 세계를 구축하겠다

자청비 : 내가 원하는 세상이라....더이상 전쟁도 증오도 없는 상태...태초의 자연이다...네놈은 신들을 죽인다고 했다 허나...난 조건을 추가한다...인간들도 멸족시켜라.....

운명의 신 : 받아들이지....

그렇게 우리는 모든 신을 죽였다 허나...인간을 너무나도 사랑했던 그 놈은 날 배신했다....

그에게 공격당하고 죽어가던 그 때 한 무녀가 지나갔고 난 그녀에게 내 모든것을 넣었다

루나 : 그렇다는건....

자청비 : 넌 나다....넌 나안에서 자랐고 나안에서 사고한다...허나 자유의지가 생긴너는 모든것이 너가 선택한다 생각했겠지.....이제 내 의지를 이어라...내 사랑하는 아이 루나야...지금 네 앞에 있는 모든 이를 멸해라....

그 순간 루나에게 이명이 들려왔다

에어 : 공존만이...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어....난 못만들겠지만...부탁할께 루나야 ㅎㅎ

루나 : 거절한다....

자청비 : 감히...신들의 사생아 주제에...

루나 : 너는 그저 내 힘이 되면 되는거다...모든 것은 내것이다 너또한 나의 일부고 난 내 의지로 결정한다....

자청비 : 네 이놈!!!

그 순간 루나는 자청비를 베어버렸다

루나 : 네 말대로 지금 내 눈 앞에 있는 녀석들은 죽여야겠다....공존에 방해되는 존재들이니 말이야....허나....난 네 놈의 의지를 잇지 않는다....

(루나의 의식속 끝)

그 순간 루나는 눈을 떴고 미리내와 하늘의 밑에서는 거대한 나무가 올라왔다

콰아아아아아아앙!!!

밑에서 올라온 나무는 둘을 감쌌고 위로 솟구치며 공격을 막아냈다

팜파오 : 뭐야..갑자기.....

글라우드 : 틀렸어....

그 때 연기속에서 루나가 걸어나왔다 루나의 오른쪽 푸른 눈에는 파란색피가 왼쪽의 붉은 눈에서는 붉은색피가 떨어졌으며 루나의 백발의 머리는 어깨까지 길어있었다

루나 : 난...에어의 의지만을 잇는다.....























안녕하세요^0^ 봄오꽃입니다~~~ 이번화 부터 이제 최종 클라이막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전 화 베스트댓글

키블
팜파오
소평가
광달팽이
루나
베네지
부쿠기
YACO

8분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0^





















리크리에이트51화 끝 by봄이오면꽃은핀다

댓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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