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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 빌리지 신전 앤 포럼 ] 제 2화: 영웅들의 등장

45 듭린속 사랑
  • 조회수305
  • 작성일2021.05.05

그렇게 5개의 알이 떨어져, 알들은 그 지역의 특수 정기의 힘들을 빨아드려, 그 지역을 대표하는 알로 성장하고 있었다.

마을 중앙에 있는 알은 너무 과도한 힘들을 원하여, 주위를 메마르게 하였고, 그런곳에서 살 수 없었던 드래곤들은, 각각 자신의 속성과 걸맞은 지역으로 떠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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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하하하!! 크하하하하하!!  어디선가 괴물의 웃음 소리가 들려온다.

" 이 예언서의 이야기가 맞았어..!! 하하하하하!! " 그는 G스컬이라는 흉악한 몬스터였다. G스컬은 멍청한 것 같으면서도 똑똑하였다.


G스컬은 5개의 알들이 하늘에서 떨어질 줄 알았던 것같다. G스컬은 자신 옆에 있던 박쥐에게 명령을 내렸다.


그 박쥐는 아마도 G스컬의 부하인듯하다. 박쥐는 이곳저곳의 구간들을 돌아다니며, 간부라는 자들을 불러내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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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매우 차가운 바람들이 매섭게 불고있다. 산들은 매우 높게 둘러싸인 지형이며, 눈이 하루도 쉬지 않고 내려와, 다른 드래곤이 살기엔 비적합한 땅이였다.


하지만 얼음 속성을 띠는 드래곤들이 살기엔 최적화된, 지역이였다. 그곳을 다스리는 알은 바로 빙하고룡이라는 알이였다. 그 알은 깨어나지 않았다.

다른지역의 알도 마찬가지로 깨어날 줄을 모르고, 정기들을 흡수하고있었다.


"하아아암~~ 간부들 소집이 있었다지? " 얼음 여왕이라는 몬스터가, 산 아가씨에게 물었다. 얼음 여왕은 굉장한 얼음 능력을 소유하고 있어,

중상위급 몬스터에 속한다. 얼음 여왕의 부하들은 얼음 여왕의 얼음 능력으로 만들어진 얼음 목걸이를 차고 있다.


대표적 부하들은 산 아가씨, 북극바다표범이 있다. 산 아가씨는 몸치에 비해 날렵하며, 청각이 매우 좋아 얼음 여왕에게 세상의 정보를 알려준다.


" 간부들을 소집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들어 얼음의 알이 이상합니다. " 얼음의 알이란 이 지역을 대표하는 알을 뜻한다.


" 얼음의 알이 왜 이상하지? "  얼음 여왕은 날카로운 눈빛을 보였다. " 정기를 더 이상 흡수하지 않고 있습니다. " 산 아가씨는 철퇴를 내려놓았다.


' 얼음의 정기를 더 이상 흡수하지 않는다면, 너무나도 극한의 추위가 찾아와 드래곤들이 떠나게 되겠지.. 그럼 내 세상이 오는거야..! '

얼음 여왕은 속으로 이걸 기회라고 생각하며, 매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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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우뚝 솟은 화산들이 활발하게 폭발하고 있으며, 용암 구덩이들이 널린 불의 속성을 띠는 드래곤들이 살기 적합한 땅이였다.


"빼애애액!! 빼애애애액!! 간부 소집! 간부 소집! " 파이어 매직 버드라는 몬스터가 매우 요란스럽게 난동을 피웠다.


" 그만...크하하하하!! 간부 소집이라..!! G스컬 그녀석은 왜 날 안부른거지..!! " 파이어 레드 스톤이 말했다.


얼음의 지역에선 가장 강한 몬스터가 얼음 여왕이라 하면, 불의 지역에선 파이어 레드 스톤이 가장 강력하였다.


" 그야...! 넌 너무 볼품 없이 약하기 때문이야~~ " 뒤에서 누군가 기척도 남기지 않은채 나타났다.


[ 메테오가 발동되었습니다 ] 파이어 레드 스톤은 뒤를 향해 기술을 사용하였다. 퍼버버버벙!! 펑펑 퍼버버버벙!!


메테오가 끝나고, 연기속에선 누군가의 움직임이 보였다. " 아니..! 빼애애액 빼애애액!! 살아있다!! " 파이어 매직 버드는 매우 요란스러웠다.

파이어 레드 스톤은 파이어 매직 버드에게 눈빛을 보내며 말하였다. " 다시 한번만 뺴액 빼액 거리면 죽여버린다...! "


파이어 매직 버드는 잔득 쫄아서 아무말도 못하며, 몸만 부들부들 거렸다. 그 연기속에서 누군가 천천히 걸어 나왔다.


" 나는야! 최강~~! 누구든 날 이길 수 없다 ㅎㅎ 내이름은 바로... 앵그리 가고일이다 크하하하하!! " 


" 아니... 니놈은 간부중 제일 강하다는...!! " 파이어 레드 스톤은 긴장하기 시작하였다. [ 어둠의 불이 발동하였습니다 ] 앵그리 가고일 손에서,


불이 나타났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일반 불과는 색깔이 달랐다. 그 불은 매우 시컴했고, 온도가 매우 높아보였다.


그리고는 파이어 레드 스톤에게 달려들어, 빠른 속도로 그를 난타하기 시작하였다. 3분이 지나자, 파이어 레드 스톤은 목숨을 잃었다.


" 별것도 아닌게...! 이제 G스컬님의 명령을 수행해볼까? " 앵고리 가고일은 말을 끝맺음 동시에, 뒤에있는 바위를 발로 찼다.


" 크아아아아앗!! 들켜버렸다!! " 돌 뒤에 숨어있던 존재는 바로, 고대신룡이였다.



불과 30분전에 일어난 일이였다.


" 흠... 일단 알들의 움직임이 안좋다는 소문이 있으니 제일 강한 나 제트님이!! 불의산부터 특별이 가보도록 하지~ " 제트는 의뢰를 하러 온, 피닉스에게 말하였다.


피닉스는 너무 무서워서, 그들을 잡아줄 누군가가 필요했는데, 딱 마침 제트를 만난 것 이였다. 그렇게 제트는 불의 산으로 향하였는데, 그때 앵그리 가고일이 날라온 것이였다.



그렇게 현재. " 하하하하~~ 남의 이야기를 엿듣다니..! 버릇이 없군 " 앵그리 가고일은 제트에게 다가가기 시작하였다.


제트는 매우 빠르게 도망치는 듯하였다. 앵그리 가고일은 날개를 펄럭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매우 빠른 속도로 비행하여 제트를 잡았다.


[ 빛의 심판이 발동되었습니다 ] "훗~~ 걸려들었으!! " 제트는 이 모든것을 예상한듯하였다. 빛의 심판이란 기술은 대상이 가까이 있을 수록 데미지가 컸다.


피이이이이이이잉 퍼어어어엉!! 빛의 형체가 십자가의 모형을 이루며, 앵그리 가고일에게 엄청난 타격을 주었다.


" 크어어어억..! " 제트는 앵고리 가고일에게 벗어난 뒤, 자신의 힘을 한 곳에 모으기 시작하였다. [ 빛의 포스 컨트롤이 발동 되었습니다. ]


포스 컨트롤은 자신이 띠는 속성의 정기를 일정한 부분에 , 모아 강력한 힘을 내어 상대방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였다.


제트는 자신의 꼬리에 빛의 힘을 모아서, 매우 빠른 속도로 앵그리 가고일을 향해 흔들어, 참격의 형태로 그를 공격하였다.


" 쿠어어어어억...! 당했군.." 털썩.. 앵그리 가고일을 잡았다. 간부들 중에서 제일 강하다는 앵그리 가고일을 잡았다는 기쁨에, 제트는 신이났다.


하지만 제트는 이때는 알 수 없었다. 자신이 앵그리 가고일을 잡아서, 자신에게 어떠한 일이 닥쳐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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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모든 드래곤들이 살기 적합하며, 물이든 땅이든 모든 곳이 다있는 지역이였다. 이곳을 대표하는 알은 땅의 알이였다.


하지만 이곳에서 드래곤들이 많이 살지 않는 이유는, 이곳에서 사는 몬스터들이 가장 강하였기 때문이다.


" 이곳은.. 내가 지킨다!! " 프로스티라는 드래곤이 말하였다. 프로스티는 해치단계였다.



드래곤은  해치-해츨링-성체-초월-강림 or 해치 - 해츨링 - 성체 - 캡슐 - 각성 - 진각성 순으로 진화를 한다.


주로 성체까지만 진화하는 드래곤들도 종종 있다. 프로스티는 몬스터들을 찾아나서던 도중, 가장 강력한 보스몬스터를 만났다.


바로 퀸즈 스네이크였다. 퀸즈 스네이크는 중상위 급인 얼음 여왕보다 강했고, 상위급 몬스터였다. 줄기를 자유자재로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였다.


[ 바람의 가호가 발동되었습니다 ] 일단 프로스티는 자신의 몸에 디버프를 걸어, 싸울 준비를 하였다.


" 너따위 해치 드래곤에겐 기술을 쓰기도 아쉽다 하하하하!! " 퀸즈 스네이크는 프로스티를 비웃었다. 그리고는 매우 많은 줄기를 만들어내어, 프로스티를 향해 공격했다.


푸우우웅 푸우우웅 푸우웅 / 바람의 가호 덕분에 막아내었다. " 크윽... 너무 강력해..!! " 프로스티는 당황하였다.


퀸즈 스네이크는 줄기들 여러개를 묶어서, 강력한 한방을 프로스티에게 날렸다. 콰자자창창!!


피이이잉ㄱ... 프로스티는 멀리 내동댕이 쳐졌다. 그리고는 과한 출혈때문에, 프로스티는 움직이지 못하였다.


" 주제를 알고 뎀벼라...!!! " 이 충고를 남긴 채, 퀸즈 스네이크는 사라져버렸다.


그렇게 프로스티의 수련은 시작되었다.




[ 드래곤 빌리지 신전 앤 포럼 ] 제 2화: 영웅들의 등장이였습니다 ㅎㅎ 다들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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