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VILLAGE

  • 스토어

  • 틱톡

  • 플러스친구

  • 유튜브

  • 인스타그램

소설 게시판

  • 드래곤빌리지
  • 뽐내기 > 소설 게시판

유저 프로필 사진

용혼 5화

11 사막
  • 조회수273
  • 작성일2021.06.24

​"너희가 자초한 일이다."건우가 전신에서 바람을 내뿜으며 말했다.

그순간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를 사람들이 건우와 팀원들이 있는 곳으로 몰려왔다.

건우의 눈에 한심하다는 눈빛이 깃들었다.

콰과과과

거대한 소리와 함께 다크니스 길드의 건물에 구멍이 뚫렸다.

"이런 능력자가 위원회에 있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는데?"남자는 당황스럽다는 얼굴을 하며 말했다.

"내가 나서게 될줄은 몰랐군."

순간 남자의 몸 여기저기에서 붕대가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참나"목소리가 말했다.

순간 건우는 자신에게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힘이 밀려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건우의 주변에 처음보는 형태의 생물의 잔상이 생겨났다.

"설마. 인간계에 내려온 것인가."

"그분께 알려드려야겠군."

남자는 알수없는 말을 하며 사라졌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건우와 팀들은 빠르게1벙커로 복귀했다.

건우의 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모두 다른 길드의 협조를 받아온 상태였다.

건우는 위원장을 찾아갔다.

"난 아니라고 보네, 그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었어."

"그렇지만 그들에게 압도적인 공포심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그들은 위원회를 우습게 볼것입니다

"이번일은 최형욱장관의 독단적인 승인으로 이뤄진걸세"

"하지만..."

"그만! 이번일로 우리는 다크니스길드와 적대적인 관계를 가지게 된걸세!!"

"여기까지 함세. 그만 나가보게"

그 일이 있고 난 후 며칠이 지났다.

평소와 다를바 없이 몬스터를 잡고있었다.

"팀장님!!"부팀장이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왜?"건우가 대답했다

"근처의 몬스터들이 모두 한곳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어딘데?"

"제1재난대비벙커인거 같습니다!"

"뭐?"

건우와 팀원들은 빠르게 제1벙커로 달려나갔다.

제1벙커로 가보니 근처에는 거대한 원이 마치 차원이 헝클어져있는 것 같이 생겨나있었고, 그 근처로 몬스터들이 모여들고 있었다.

"젠장!"

"빨리 주변길드에 도움 요청해!"

거대한 원에서는 계속해서 몬스터가 나오고 있었다.

'어쩌면 이번일로 몬스터들이 어디서 오는지 알 수 있겠어.'

어느새 몬스터들은 셀 수 없이 불어나 있었다.

그러나 어찌 된 일인지 몬스터들은 공격할 생각을 안하고 모두 가만히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했다.

원 속에서 몬스터들이 다 나왔는지 나오다 말고 거대한 것이 나오려 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나온것은 한명의, 아니 한마리의 악마였다.

건우는 그 악마에게로 달려나아갔다.

"G스컬" 머리속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G스컬? 그게 녀석의 이름인가?"

"저녀석 분명 봉인 되었을텐데? 설마 어둠의 수호자가?"

​건우는 G스컬에게 말을 걸었다.

"너희의 목적이 무엇이지? 너희는 또 어디서 온 것이야?"

"목적?"G스컬이 같잖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너희 인간위에 그분께서 군림하시기 위해서다!"



재밌게 봐주셔서 갑사합니다.

추천한번씩 눌러주세요




댓글2

    • 상호 : (주)하이브로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32 준앤빌딩 4층 (135-280)
    • 대표 : 원세연
    • 사업자번호 : 120-87-89784
    • 통신판매업신고 : 강남-03212호
    • Email : support@highbrow.com

    Copyright © highbrow,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