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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디 작은 씨앗도 언젠가는 나무가 [8]

0 세크린-☆
  • 조회수226
  • 작성일2021.08.03
"네? 지금 뭐라고 하셨.."

쿠구구구—!!

말을 끝마치도 전에 자기 얘기를 한걸 듣기라도 한것처럼 서대한 몬스터 케르네 일행의 눈 앞에 나타났다.

"캬아아아악!!!"
"저.. 저거 그때 봤던 포마스.. 인가 그거아냐? 근데 왜 크기가 더 커진것 같지..?"
"지금 그게 문제냐! 이 드래곤땨문에 우리 전부 죽게생겼는데! 아오 내가 이래서 처음부터 신뢰가 안갔어!"

모두가 겁에질려 어쩔줄 모를때..

"으윽.. 머리야.. 갑자기 머리가 왜 이렇게.. 아프지.."

그리고 포마스가 틸린을 향해 공격을 하려 할때

"캬아악... 캬악.."

모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포마스가 공격할때 케르가 틸린의 앞으로가자 포마스가 공격을 멈추고 얌전해졌지 때문이다.

"이.. 이게... 뭔..?"

-모든 숲의 왕께 인사를 올립니다-

"어..? 뭔.. 얘들아 너네 방금 뭔 목소리 못들었... 윽"

케르가 이상한 소리를 듣고 말을 이어나가려 할때 두통이 도 심해진 케르가 쓰러졌다.

"케르!! 야!! 정신차려봐! 야! 케르!! 얘 왜이래!"

그리고 그 절묘한 타이밍에 백룡과 흑룡이 이들을 발견했고 포마스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기에 이들은 자연스레 핑크벨에게 무기를 겨누었다.

"야 이 자식아!! 애들한테 뭔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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