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비트트
안녕하세요 김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두번째 라디오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자작섬에서 온 사례입니다.
자, 이제 라디오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DA라고 합니다.저는 한 바의 알바생입니다.최근에 제가 아주 억울할 뻔한 사건을 겪었습니다. 이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여느 날과 같이 바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새벽 2시 36분쯤에 갑자기 경찰들이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하는말이 “이곳 안에 살용범이 있습니다. 그가 나오기 전까지 여러분들은 이곳에서 나올수 없습니다.”라고 합니다. 오히려 여기 안에 있으면 다같이 죽을수도 있을거 같긴 해도 경찰의 말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죠. 그때 경찰이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러자 하는말이 “일단 용모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긴 한데, 대부분의 살용범들은 다들 이렇게 생기지 않았냐?”라고 **을 떨더라고요… 진짜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니라며 극구부인을 해도 조사에 들어가겠다며 경찰서로 데리고 가려던 찰나, 어떤 한 분이 이상한 물체를 가진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총을 가지고 있던 살용범이었습니다. 다행이도 그는 잡혀갔고 저에게는 사과를 하고 나갔었죠. 저는 이날 이후로 거울을 자주 보게 되었어요. 경찰들이 한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라고 적어주셨네요.
엄청 억울했겠네요.
사람들도 사람 얼굴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무려 경찰 용분들이 이런말을 했기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을것 같네요.
그것은 오직 그 용의 선입견일 뿐입니다. 많이 걱정하지 마세요.
이상 김사람이였습니다.
그다음 사연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룡하고 신청룡을 받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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