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엔 모든것이 있다 [프롤로그]
디멘초월각?
[빛과 어둠의 전쟁]
유타칸의 모든것을 불태우고 피해자가 가장 많이 나왔던 전쟁
빛과 어둠의 전쟁이 끝난 후,
다크닉스는 영원히 봉인되었다.
...
그후, 혼자서 유타칸을 다스리게 된 고대신룡은 갑자기 하나의 거대한 탑을 세웠고,
우리는 그곳을 '대행자의 탑' 이라 말한다.
대행자의 탑은 3년에 한번씩 문이 열리며,
한번 들어가면 죽거나 탑의 꼭대기 층에 오르지 않는이상 절대 나올수 없다.
또, 소문에 의하면 꼭대기 층에는 봉인된 다크닉스의 영혼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곳에는 예로부터 모든것이 있다고 전해진다.
그렇기에 그 탑을 오르며 '강함'을 추구하거나, '부', '명예' 등등...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탑을 오른다.
그리고..
오늘이 바로 그 탑이 열리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