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부터 바닥가 마을로 25살이 되던날 바로 이사를 간다. 내 이름은 소이 성을 이 .. 그래.. 나.. 이소이 (실제 저의 이름과 관련없음)

소이:아.. 벌써 오후 12시 인데.. 짐 언제 다 풀어..
한율: 어, 안녕하세요! 제가 짐 푸는거 도와 드릴께요! 그쪽은 좀 쉬고 계세요.
소이:아,, 감사 합니다 ㅎㅎ 그쪽도 오늘 이사 오신거 아닌가요?
한율: 맞아요. 그쪽 바로 옆집 입니다.
소이:그쪽 짐은 그럼 제가 정리 해 드릴께요 ㅎㅎ
한율:어머 , 그런걸 다 ...
소이:혹시 전화번호 좀... 아... 저..010-1111-2222 입니다.
한율:저는 010-2323-2322입니다.

그래.. 그 날부터 옆집 여자와 친하게 지내던 날 부터 이상해 졌지.
밥을 같이 먹은날. 동네에서 누가 질식사를 했어.., 그리고.. 그녀가 횡단보도를 건너자 .. 또 누가 교통사고를 당하랴..
그녀가 물을 사온날은 누가 물에 빠져나가 거나... 자꾸 이상해 진다.
.. 하지만 그녀가 아닌 내가 의심 받는다...!!.. 내가... 하루 아침... 이런 비극이 덥치는건 아니다.. 결국..
소이:야... 김한율!!!!!! 너.. 너.. 왜... 나한테 일 뒤엎고 도망가니?..!
한율:............... (띡)(끊어버림)
소이: 으..으....으... 이.한.율.. 내가.. 꼭.. 너를 잡는다....

(다음 화 기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