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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드래곤 제2화-생명의 씨앗

22 박사 인 소녀
  • 조회수256
  • 작성일2022.01.06
드래곤들은 던전 쪽의 몬스터들을 처치했다.

에그 드래곤:무슨 소리가 들리는데?

레이디 드래곤:몬스터 한테 나는 소리야!

레인보우:하지만 몬스터는 우리가 처치했잖아. 근데 어떻게 소리를  내?

레이디:아 참...그렇지...그런데 왜 몬스터 쪽에서 들리지?

스마트:어디에 깔린거 아냐? 잘 찾아보자.

스마트 말대로 몬스터 아래에 무언가가 깔려있엇다.

근데,몬스터에게 죽을 뻔한 아기가 있었다.

파이어:인간이다!

윙스:쟤를 처리합니다! 인간들이 얼마나 우리를 괴롭혔는데요!

( 괴롭힌거 1화 참고)

레이디:하지만...너무 어리잖아.생각 좀 해봐.그런데 너무 어린 아이를 죽인다고?

레이디가 놀란 얼굴로 말했다.


윙스:하지만 저 아기가 커서 우리에게 무슨 일을 벌일지도 모르잖아!


윙스와 레이디가 싸우고 있는 사이,불의 수호자 이그나가 던전 쪽으로 달려왔다.

이그나:무슨 일이냐?

윙스:이그나님! 아기가 던전에 있습니다! 인간들이 얼마나 우리를 괴롭혔는지 알고 계실겁니다.저 아기가 커서 어떤 일을 저지를지 모릅니다.그러므로 저 아기를 처치해야 합니다!

레이디:아닙니다! 저 아기를 놔둬야 합니다.저 아이는 아직 아리고,아직 생을 살아갈 기회가 많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의 생명도 소중하듯이 저 아기의 생명도 소중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저 아기를 지켜야 합니다!

이그나:나는 레이디의 말이 맞는 거 같다.

에그:다시 생각해 주십시오! 수호자 드래곤님.저 아이가 인간들처럼 일을 저지를수도 있다고요.저 아이로 인해 저희가 보는 피해는 생각 안하십니까? 

이그나:입 다 물어라!  인간들이 우리를 심하게 군건 맞지만,레이디 말대로 저 아이는 아직 어리다.그리고 아직 살아보려고 생도 많지 않겠는가? 

에그:그,그렇지만.....

이그나:모두가 태어나서 똑같이 존중받고 소중한 듯이,인간도 드래곤과 생명이 '있는' 존재이다.아무리 인간들이 우리한테 심하게 군건  맞지만,그렇다고  우리도 똑같이 아기에게 굴면 인간과 다를 바 없지 않느냐?

에그: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죄송합니다 

결국,아이를 잠시 놔두기로 햇다.

아이는 자라서 청년이 되었다.
그리고 드래곤에 대해 관심이 많아,1년후 드래곤 테이머 시험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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