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윽.........
???: 여긴.....어디......?
???: 크....큰일이야.....
"나 자신이 누구인지 까먹었어!"
흑령: 백령....너 자신까지 기억을 못하다니.... 이 세상은 이제 내가 지배하는거야. ㅎㅎㅎ
바보녀석 ㅋㅋㅋㅋㅋ 우리가 공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이젠 희망도 없단다. ㅎㅎㅎ
청령은 내가 데려간다.
백령: ??? 백령 뭐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이름....백령....백령.......그래!
기억났어! 백령은 나야. 잠깐, 청령? 처...처...청령! 안돼!
흑령: 케케케켘 아디오스.
이 약골아~
백령: 머...머..멈춰! 청령!!!
청령: 백령!!! 어....? 가..갑자기 조올려어......
백령: 이..이건 수면재! 이런 나쁜!
흑령: 난 나빠요~ 라고 할 뻔 ㅋㅋㅋㅋㅋ
개꿀잼 ㅋㅋㅋㅋㅋ
청령: ....... 꿈?
푸른들판 이였다. 그곳은 아름답다. 나는 그곳에 누워있었다. 편안했다. 행복했다.좋았다.
마치 적이 없는 편안한 세상 같았다.
그런데.......
이것은 꿈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