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얘들아, 일단 오늘을 추가수업이니까 이론보다는 실습 위주로 하자.저번, 아니 그러니까 어제 배운 내용 기억하니?" 선생님이 말하셨다.
"어..아마도요?"리아가 말했다. 리아는 어제 수업시간을 계속 딴짓을 하며 보냈기 때문에 기억을 할리가 없었지만 선생님이 물어보자 답한것이었다.
"당연하죠,그러니까..!" 칸이 말했다.
선생님이 말하셨다."그럼 칸이 설명해보렴."
"네! 자신 위험하다고 느끼면 머리속을 비우고 눈을 감은뒤... 뭐였더라?" 칸이 말했다. 그러자 루카라가 이어갔다.
"내가 할게! 눈을 감은뒤 자신의 특정 기술을 최대한 세게 사용해요! 근데 기술이 없으면요?"
"그렇지는 않단다. 드래곤들은 특정기술을 꼭 하나씩은 가지고 있거든. 하지만 자신의 기술이 너무 위험하거나 약하거나 또는 마음에 안들면, 그래서 바꾸고 싶을때는 신비한 방법으로 바꾸고는 한단다.그렇지만 그방법은 마음으로 느낄수 있는, 순전히 마음으로 느끼고 볼수있을때 알게된다고 전해져. 대충 한마디로 엄청나게 힘들다는 거지."
"우와, 정말 멋져요!"모두가 동시에 외쳤다. 특히 칸의 눈은 정말 반짝반짝 빛났다.
"그럼 연습해보자. 모두 눈을 감고 마음을 비우렴...다했니? 그다음 마음속에 남아있는 단 하나의 기술, 너의 기술을 최대한 세게 표현해! 아, 그리고 너의 기술은 너의 속성과 관련이 있단다. 오늘 성공하면 오늘 후로는 너의 속성을 알 수 있게 될거야." 선생님이 말하셨다.
"으...정말 힘들어요.책에는 쉽다고 나와있는데..."리아가 말했다.
"선생님! 저 된것같아요,봐주세요!"그리고 칸이 말하기와 동시에 기술이 발동되었다.
"잘했어,칸! 보아하니 너는 흔한기술은 아닌 '일렉트릭그라운드' 라는 기술인것 같아. 그러니 너의 속성은 불인것 같구나. 그 기술은 땅에 전기를 쏘아 적을 찾아낸뒤 마비시켜 공격하기 쉽게 만드는 서포트기술의 한 종류란다."선생님이 말씀하셨다. 루카라와 리아도 열심히 연습했다.


여러분 1화 업로드 완료 했어요 하핫
이거 반응 좋으면 한 5화 쯤에 루나.KLN이랑 해서 웹툰도 만드려고요
+전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각성의별 프롤로그를 보고 와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