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함의 가치 2화
박사 인 소녀
그렇게 나쁜 아이들과 친구가 된 고대주니어의 성격도 점점 사악하게 변했다.
착하고 밝았던 고대주니어의 모습은 이제 어디에도 없었다.
고대주니어는 친구들과 나쁜 짓을 일삼았다.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엇나가는 행동을 하였다.
고대주니어의 엄마의 병은 날이 갈수록 더욱 심해졌다.기침을 하는 일이 잦아졌고 열은 더 올랐다.
고대주니어:엄마,다른 애들은 다 좋은 옷,좋은 물건,맛난 음식을 해주면서 왜 난 안해줘?
엄마:엄마 힘든거 알잖니...병이 나으면 다 해줄께.
고대주니어:그때까지 언제 기다리라고!!! 아프면 다야? 진짜 아픈척 하지마.엄마.
엄마:갑자기 왜 그러니.......엄마 힘들어.....다음에 다시 얘기하자.
고대주니어는 화가 나서 자기 방문을 발로 찼다.
고대주니어:흥, 두고보자.나만 좋은거 없어서 친구들이 나랑 안놀아 주는데.엄마 가만안둬'
고대주니어는 엄마한테 심한 말과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아픈 엄마는 병이 나날이 심해져 갔고,고대주니어는 엄마가 하라는걸 하지 않고 짜증만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