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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希望猫-3

11 비트트
  • 조회수127
  • 작성일2022.10.09
"아...머리ㅇ..?!뭐여 ** 여긴 어디야!"
"드디어 깨어나셨군요 손님..."
"야, 나한테 마약 먹였냐? 순간적으로 머리와 배경이 새하얘졌...어?"
"예...보시다시피 그대로 하얗죠? 여긴 그저 '하얀 곳'입니다. 대부분 야기서 '후회'란걸 많이 하시죠."
"후회라...딱 내가 필요한거였네. 어쨌든 이제 지나갔으니까 지나간 일들은 보내주고 전 이제 자살하려고요. 그니까 이제 꺼져주세요."
"아니, 잠깐만요. 지금 당신은 최면당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주변과 머리속이 하얘진거라구요."
"아니 그건 과학적으로 말이 안되잖아요...몰라요, 시간낭비일 뿐이니까 빨리 최면 풀어주시죠."
"네...? 시간낭비라뇨~"
"대부분 이러면 제 생각 바꾸려고 **들을 떨잖아요 그렇죠?"
"...간파당했네요. 그럼 당신 과거사라도 '보고' 풀어드리겠습니다."
"에? 본다고요? 어떤 수로?"
"보시면 알아요."

순간, 하얬던 배경은 풍경이 생겨났다.
내가 유년시절을 보냈던 그곳과 똑같았다.
과거를 볼 수 있다는 놈이 있단게 참 신기했다.
아니, 사기일거다.
분명 사기일거다.

"자, 여기가 당신이 살았던 권기도 은하시 맞죠?"
"...당신 뭡니까. 그걸 어떻게 알고 있죠?"
"그게...설명하자면 길어서 조금 이따가 말해주도록..."
"짧게 하면 되잖아요, 아저...아저...아니 동갑같은데?"
"ㅎㅎㅎ...그건 그때가서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시던가요. 이러다 현기증으로 고양이 한마리 죽겠다~!"
"누가...현기증으로 죽죠? 아무튼 여기선 당신의 유년기를 살펴볼것입니다."
"아니 이거 사생활 침범 아닌가요?"
"그만하시죠. 아니면 당신 주둥이를 신명나게 찢을겁니다."
"..."
"어쨌거나 저쨌거나 당신의 초등학교 시절 살펴보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 4화 올리겠습니다.
저 기복이ㅠ조금 심한거 같네유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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