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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빌리지 더 어드벤쳐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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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153
  • 작성일2022.10.09

어느 한 시골마을 벨자릭 , 도시의 삶에 늘 채여온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그곳은 도시와 도시를 오고가는 부유한 상인들에게 숙식을 제공하여 꽤 풍족한 삶을 영유했지만 지금은 상인들의 발길도 뚝 끊키어 버리는 바람에 농사를 지어도 별 수확물이 없는 땅에 어쩔수 없이 농사를 지으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다. 이 소설의 주인공 매니스는 자신이 발명한 기계로 자신의 발목을 붙잡다는다고 생각한 이 시골 마을을 벗어나고자 오늘도 열심이 모터 기관을..

."쾅!!!!!!!!!!!!!!!!!!!!!!!!!!!!!!!!!!!!!!!!!!!!!!!!!!!!!!!!"


"하... 이번에도 내압이 말썽이네.. 고작 도시사람들이 버려놓은 녹슨 자동차바퀴를 녹여서 만든 철로 만들어봤자 석유는 커녕 석탄도 못버티는게 현실이... 아이쿠!"


뒤의 매니스의 엄마가 매니스의 정수리를 후려갈긴다.

"매니스 너 이번에도 학교를 빠지면 어떡하자는 거야!! 이번에 너한테 들어간 학비가 얼마인지 아니?"


매니스는 해맑은 표정으로 엄마에게 눈을 초롱이며 말한다.

'엄마 이건 아닌 것 같아요.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들은 전부 진부하고 시시해요. 엄마는 지금 저에게 잘못 투자하고 있는거라고요!. 자 보세요! 백날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으로 이런 실질적인 내연기관 하나 못만다구요! 자 보십시오. 지금 저 기계는 재료가 문제여서 터진겁니다. 저 기계만 완성이 되면 도시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엄마 학비를 재료비로 저한테 주시기만 하면은.."


분노가 치솟은 바니안은 주변에 있는 몽키스패너로 기계를 내려쳤다.

매니스는 화들짝 놀라며 기계를 감싸자 바니안은 매니스를  향해 윽박을 지르기 시작한다.


"맨날 허구한 날 폭팔만 일으켜서 집안의 살림기구들은 제대로 된 것도 없고!!! 평당 감자 20개도 안나오는 황무지땅에 열심히 농사 지은서 벌은 돈을 쓸데 없는 꿈을 향해 쓰는 것도 그렇고"


매니스는 쓸데없는 꿈이라는 단어에 분노가 차올라 말없이 기계에게 다가가 기계를 들고 엄마가 자신을 잡으려는 손을 뿌리치고 문밖으로 나와서는


"저의 꿈은 쓸데 없는 꿈이라고 폄하하지 마세요! 이 기계는 이 빌어먹을 땅을 벗어나게 할 귀중한 것이란 말이에요!!!!!!!!!"


자신의 아지트인 뒷산의 동굴로 달려나간다!! 바니안은 그를 수십번 불렀지만 매니스는 화가 잔뜩났는지 뒤돌아보지도 않고 달려나갔다. 


"젠장 재료가 문제야 재료가... 이거 내가 직접 철이라도 캐야 하나."


매니스는 자신의 어머니 바니안과 크게 싸운 이후에도 동굴에서 기계를 만지작 거리며 자신의 기계의 결함을 살펴본다.


"우리 동네의 신동이자 폭팔광 매니스가 철을 직접 캐겠다고? 꿈 깨셔!! 이 땅에는 땅을 파낼 기계는 물론이고 곡괭이도 제대로 된게 없으니까! 매니스 너 그것보다 곡괭이를 쥘 힘은 있니?"

매우 익숙한 목소리. 자신의 어린 시절을 늘 함께 해왔던 누리.

"넌 뭐하러 왔어? 그것보다 폭팔광이 아니야! 폭팔이라면 이제는 지긋지긋하다고 ! 지금 학교 갈 시간 아니야? 너도 내처지랑 똑같으면서 이게! 너도 너의 꿈을 쫓기 위해 드래곤의 알을 찾고 있잖아!!"

누리가 메롱하며 웃어댄다.

" 너의 꿈보다 내가 더 희망이 있어~!!! 적어도 드래곤의 알은 무작위로 스폰되잖아? 하지만 철은 땅속에 있어요. 내가 드래곤의 알을 찾는게 빠른지 네가 발명품으로 이 마을을 나가는게 빠른지는 답은 졍해져 있어!"

 

매니스는 홧김에 팔을 크게 올려 주먹으로 기계를 내려쳤더니 기계가 폭팔을 일으키면서 산산조각이 났다.


"아 젠장... 남은 재료도 이제 없는데."



폭팔이 일어난 쪽에서 동굴의 바위가 깨지고 깨진 바위속에서 나온 희미한 빛... 어떠한 빛이 얇은 바위 속에서 빛나고 있었다. 매니스는 기계 파편을 이용해 바위를 긁어내보았고 바위속에서 노란색이 빛나고 있었다. 매니스는 속으로 생각했다. 그래 이건 황금이야. 이걸 팔아서 철을 사면 돼! 매니스는 신나서 파편으로 바위를 계속 긁어 보았다. 신나게 긁었더니 흰색알에 노란색 점이있는 알의 일부분이 나왔다. 누리는 그걸 보고 드래곤의 알이라는 것을 직감하였다.

"이것은 드래곤의 알! 매니스 이 알을 줘 내가 드래곤 마스터가 되면!!'

매니스가 그말을 듣고 지금 자신이 들고 있는 드래곤의 알이라는 것에 매우 흥분하기 시작한다. 그는 기계에 대해 더 관심이 있었지만 서도 주변을 지나가는 상인들에게 잡일을 해가면서 드래곤에 관한 책을 빌릴 정도로 그도 드래곤에 대해 관심이 많았었기 때문이다.

"내 기계의 폭팔이 아니었더라면 이알을 발견하지도 못했어! 그러니 이 알은 내꺼야!!"

매니스는 누리가 이알을 가져갈까봐 더 빠른속도로 알에 붙은 돌을 떼기 시작했고 마침내 알은 본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알은 이 둘중에 한명의 마음의 공명을 들었는지 빛나던 알을 막 깨질려고 한다. 누리는 이알의 드래곤이 매니스의 파트너가 될까봐 매니스를 밀쳐내고 알은 떨어져 동굴벽면으로 굴러갔다. 알이 막 깨지려는 순간 매니스, 누리는 알에게 달려가

"네 파트너는 바로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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