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갑자기,
콰아아아아아앙......
그러고는 많이 본듯하지만 새로운 한 명이 자신의 날개를 펼치고 리아의 자리에 우뚝 서 있었다.
"누....누구세요?" 칸이 말했다.
"왜?어.....음.... 내가 성공한 것 같긴 한데....어....뭐랄까.... 느낌이 아주 많이 달라. 그러니까.....내가....."수상한 그 아이...가 말했다.
"흠....내가 보기엔.."선생님께서 말하셨다.
"리아인 것 같다."
"네에?원래 리아는.... 날개도 작고 착하고 친절한 아이였는데..."
루카라와 칸이 동시에 말했다.
"그러니까...리아는 자신의 기술을 쓴 것 같아. 하아....리아야, 화내서 미안하구나.... 알아줬어야 했는데...... 리아는..... 상위 0.1퍼센트의 기술, '각성'을 한 것 같구나. 하지만...."선생님께서 안쓰럽다는 듯이 설명하셨다.
"아니...... 그게 뭐에요?제가 변한거에요? 그럴 수 없어요! 저는 그냥 리아라고요!"리아가 화를 내며 말했다.
"하지만 각성을 하게되면 하는 즉시 거의 모든 것이 변하게 된단다.아마도 리아를 다루기 엄청 힘들어질지 몰라.. 각성을 하면 성격이 사납게 바뀌거든.... 아무래도 내가 설명했듯이 능력을 바꿔야 할 것 같구나. 모험을 떠날 때가 되었어.."



아.... 여러분들! 진짜진짜 오랜만에 올려요!
빨리 올렸어야 했는데.... 일주일 넘게 안올린 것 같아요ㅠ
각성의별 3화를 기다리셨다면 죄송합니다ㅜㅜ
(이전 내용이 궁금하시면 프롤로그,그리고1,2화를 보고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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