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시작을..... 어디로 가야하죠......?"칸이 말했다.
"아아..... 일단..... 리아가 이렇게 변해버렸으니.... 어쩔 수 없어.. 사실... 일단 안네!"선생님께서 말하셨다.
"네, 이제 제 차례군요... 그래..... 칸, 나는 너가 어디에 가야하는지 알아. 바로.....'신성의 나무 밑' 이야. 그곳은..... 이 지도에만 표시되어 있어.. 사실 이 지도는 우리 가문에서 대대로 물려온 가보인데, 사실 아주 소중한거야. 그러니까 그런 의미에서..... 나도 같이 가도 돼?"안네가 말했다.
칸은 바로 수락했고, 결국 바로 떠나기 시작했다.
안네가 말했다."어.... 사실.... 기술을 알게 되면 원래 나는게 가능해져.. 그래서 날아가는게 어떨까?리아, 너는 어때?"
"그러던지. 너희가 뭘 하려고 하는건데 나까지 데려가. 마음대로 해."리아가 싸늘하게 대답했다.
'역시 리아는 각성한게 맞아. 내가 책에서 읽었을때도 이것과 아주 비슷했으니까. 하아..... 매우 어려운데.......으... 그 방법이 가능하긴 할까.....하지만 이 방법은 전설의 책에 나와있었으니.... 아마 가능할거야...또.. 아주 어려우니까.'안네가 생각했다.
"아, 하지 말라고! 나한테 왜그러는데! 칸,원래 너 안그랬잖아!"리아가 말했다.
"아아... 미안해..... 리아...  왜그래...... 너도 안그랬잖아...." 칸이 울먹였다.
안네는 또 생각했다.
'아무래도.... 리아는 심각해.... 마치.....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것처럼.....'



와우.....힘들었다ㅎ 어쨌든 벌써 4화네요!
헤헤 저 이제 5렙 됬는데 대회 열까 생각중이에요
추천은 사랑입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