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 전 유혈이 쪼아요
"싯펄 저게 뭐여..;; 마네킹인가..? 아님 연극부..? 시벌..."
"아쉽지만 살아있는 이세계족이란다. 귀여운 크리쳐족아."
"어어어ㅡ으어이ㅏ아르아라ㅡ으어ㅓ얽 시벌 뭐야?!????!?"
놀랍게도 리스와 감마가 나눈 첫 세마디다.
"...그으으...래서어어... 예련고에 뭔가가 숨겨져있다는 소리인거에요?"
"빙고."
"뭔데요?"
"그걸 찾으려고 여기 온거지, 안그래 사이?"
사이의 풀네임은 사일런트지만... 이름을 줄여부르는게 감마 습관인걸 난 어쩌라고
"어이가없네... 갑자기 찾아와서는... 아니 심지어 뭘찾는지도 모르잖아?"
"정확히는 '누구'를 찾는다고 해야지. 지금 기억났는데... 혹시 여기 로스트라는 새ㄲ... 아니 로스트가 있니?"
"로스트 해피네스면 여기 없어요, 아마... 프리스트가 로스트랑 같은재단 출신인것 같은데..."
"오. 거기까지 알고 있는거야? 그럼 프리스트는 어디에 있는데?"
"그건... 아마 토파즈선배가 알고있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러운 마음이?"
...
결국 토파즈 연습실까지 쳐들어... 아니 찾아갔다.
"토파즈선베! 오 가넷! 혹시 프리 어디있는지 알아?"
"프리스트? 어제부터 없었는데?"
"시펄 맨날 찾을때만 없어 에잉"
"... 제타? 오 여기 제타도 있구나? 루시퍼언니는 요즘 어때?"
스토리가 산으로간다
흐엉
자작룡받은건 컷할때까지 받아여
다다음화쯤부터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