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만인가? 그때만에 대청소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애초에 요 근래에는 나태하게 살아서 청소를...ㅎ
아 어쨌든 오랜만에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1시간쯤 지날때쯤, 책장을 청소하다가 이상한 책을 하나 발견했다.
뭔가가 적혀있던 노트였다.
그리고 그 사이 어떤 사진이 하나 있었다.
어렸을때의 나와...옆에는 그때의 나와 같이 어린 두...누구지?
그날은 기뻤다(이미지로 바꿀 예정인데 안할수도 있음ㅜ)
님들 저 살아있습니다
그리고 시험은 개망했구요
잠수타서 미안합니다
근데 혹시 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