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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날(생존 신고용)

21 용기사
  • 조회수129
  • 작성일2023.06.24

난 윈드 드래곤이다.그리고 내 친구는 실러캔스이다.둘이 같은 테이머이다.그리고 우리 동네엔 말을 할 수 있는 거대한 새가 있다.가끔식 보인다.

그런데 최근들어 이 새가 이 세계의 종말이 온다고 주장한다.모두가 다 거짓이라고 하지만 나는 이 주장에 흥미로움을 느껴 새에게 예기를 해봤다.그 새는 아모르와 카데스보다 더 높은 힘을 가진 신이 이 세계를 없엔다고 한다.그래서 내가 왜냐고 물어보니까 세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다.그래서 그걸 어떻게 아냐고 말하니까 나는 차원의 틈을 떠돌아다니는 존재로 누구에게나 모습이 다르게 보이며 너 한테는 거대한 새로 보이는듯 하다고 말했다.그러니까 그거랑 그거랑 무슨 강관이냐고 말하니까 있겠지?라고 말하는게 너무 의심스럽다.그래도 계속 들어보자면 종말을 막을 방법은 없으며 살기 위해서는 나의 등을 타라고한다.하지만 난 이걸 거절했다.나의 소중한 친구와 테이머를 나뚜고 갈 수 없기 때문이다.그러니까 그 새는 후회할거라며 어디론가 날아갔고 다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몇일 후... 잠에서 깨니까 세계가 소멸되가고 있었다.매우 빠른 속도로... 하... 새의 말을 믿고 다른 세계로 갈껄... 이렇게 된 이상 기도를 할 수 밖에 없었다."존귀하신 아모르의 신이시어 이 끔직한 제앙에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옵소서"하지만 기도또한 통하지 않았다.이렇게 된이상 도망가야 한다,최대한.그래서 나는 테이머를 테우고 도망가야한다.근데 실라캔스는? 어... 어쩔 수 없다. 두고 가야한다.나는 무표정으로 실러캔스를 두고왔다.실러캔스가 소멸되자 눈물을 흘렸다.테이머기 나를 위로해 주었다.

몇시간 뒤...너무 지쳤다.먹이도 다 떨여졌기 때문이다.아... 이젠 죽을 일만 남았구나...근데 갑자기 포탈이 등장하더니새가 나왔다."내말 믿으라고 했잖아,그건 그렇고 어서 타" 나는 고맙다고 말하고 얼른 탔다.근데 어?! 테이머를 실수로 바다에 빠트렸다.야 새야! 하지만 새는 이미 포탈을 들어갔다.새가 말했다.응?왜? 그게...'이미 지난 일이야...'아니야! 에이 뭐야,얼른 가자! 새는 곧바로 다른 세계로 갔다. 도착했어. 여긴...'곧바로 실러캔스와 테이머가 나를 방겨줄 정도로 있숙한 풍경이었다.'여긴 소멸한 걱정도 없고 앞으로도 괜찮을 것이야! 하지만... 왜? 아니야!, 나는 이만!


테이머... 실러캔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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