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닉스와 고대신룡은 서로를 바라보며 각각 어둠과 빛의 오라를 발산하고 있었다. 서로의 오라들은 자신의 영역을 표시했다. 오라들이 부딪칠때마다 엄청난 굉음이 들려왔다.
서로의 힘을 탐색하는 것 같았다.
고작 이정도 인가? 나랑 싸우기도 전에 힘을 다 쓴것 아니냐?
...
고대신룡은 말없이 오라만을 발산하고 있었다.
...무슨 속셈이지? 왜 가만히 있는 것이냐.
그냥, 신전에서 빛의 힘을 모으는 중이였다. 이걸 기다려주다니.
나도 나약한 고대신룡이랑은 싸우기 싫어서 말이지.
자, 그럼 시작해 볼까?
지금이다!!!
?!
고대신룡의 말과 함께 번개고룡과 빙하고룡은 다크닉스를 향해 돌격했다. 번개고룡은 빠른 속도로 다크닉스의 머리쪽을 공격해 시야를 차단시켰다. 그후 빙하고룡이 다크닉스의 팔과 다리를 얼렸다.
호오...시도는 좋았으나...
다크닉스는 빙하고룡에 의해 얼려진 팔과 다리를 번개고룡에게 휘둘러 번개고룡에게 공격을 가하면서 얼음을 깨부수고 빙하고룡을 향해 파멸의 어둠을 발사했다.
빙하고룡은 얼음의 장벽으로 다크닉스의 공격을 막아냈다.
그 빠른 시간안에 이렇게 힘을 끌어올리다니...그 점은 칭찬해주지.
빙하고룡이 다크닉스의 공격을 막았을때 파워드래곤은 다크닉스의 뒤로 가서 대지의 주먹을 시전했다. 단단하고 큰 땅의 힘을 사용한 주먹은 다크닉스의 머리를 향해 공격했다.
파워드래곤, 너는 다른 드래곤들에 비해 매우 느리다.
파워드래곤의 공격을 가뿐히 피하고 파워드래곤의 뒤로 빠르게 이동하여 파멸의 주먹을 시전했다. 엄청난 어둠의 힘이 압축되어 있는 주먹이였다.
번개고룡은 재빠르게 날아가 다크닉스에게 돌진했다. 빙하고룡은 바로 다크닉스 전체를 얼렸다. 그 후 파워드래곤이 다크닉스를 공격했다.
3마리가 동시에 공격하니깐 거슬리는군... 빛의 권능 때문에 어둠의 오라도 효과가 없는 것 같고...
다크닉스는 큰 충격파를 시전했다. 번개고룡, 빙하고룡, 파워드래곤은 빠르게 자신들의 오라를 방출하여 공격을 막아냈다.
다크닉스의 충격파는 마을까지 도달하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을 해칠 수는 없습니다.
리아니아는 얼음의 방벽으로 마을을 지켜냈다. 하지만 많이 버거워 보였다.
다크닉스는 계속해서 충격파를 시전하고 있었다. 리아니아의 얼음 장벽은 점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찌이익...챙그랑
얼음의 방벽이 갈라지면서 깨졌다.
마을을 향해 충격파가 날아왔다.
??? : 네비아, 엔젤 주니어!!
갑자기 나타난 네비아가 신성한 안개를 내뿜었고 엔젤 주니어가 빛의 권능으로 신성한 안개를 보호막처럼 전개했다.
(옆집 )누나 : 늦지 않게 온거 맞지?
나 : 누나? 여기는 어떻게...
누나 : 우리 마을이 이렇게 위험해 처해 있는데 가만히 있을 수는 없잖아? 그래도 나 나름 드래곤 테이머라고!!
화신 길드 소속 테이머 : 후..오느라 힘들었네. 원래 추석때 축제 할때만 오려고 했는데.. 이러면 곤랴하잖아. 기것 멀리까지 갔는데.
화신 길드장 : 우린 오라고 안했다?
화신 길드 소속 테이머 : 말을 왜이리 섭섭하게 하십니까. 길장님, 그래도 제가 태어난 마을은 지켜야하지 않겠습니까?
추석 축제때만 볼 수 있었던 드래곤 테이머들이 모두 우리의 마을로 집결했다.
신수 길드 소속 테이머 : 저 검은색 드래곤 한 마리만 해치우면 되는 겁니까? 쪽수로는 우리가 이기겠지 말입니다.
그 시각 다크닉스
고대신룡..이건 나한테 불리하지 않은가? 그럼 나도 내 쪽수좀 채우겠다.
다크닉스는 포효를 한 번 하더니 흡수하지 못한 라스를 제외한 6마리의 다크 세븐을 부활시켰다. 6마리의 다크 세븐은 자신들의 권능으로 암흑과 어둠의 드래곤들과 마물들을 소환하였다.
다크 세븐은 번개고룡, 빙하고룡, 파워드래곤과 싸우기 시작했다.
고대신룡, 이제 우리만의 싸움을 시작하지.
다크닉스는 고대신룡을 향해 돌진했다. 파멸을 주먹을 시전하고 고대신룡의 날개부분을 집중 공격하기 시작했다.
고대신룡은 다크닉스의 공격을 피하고 빛의 파동을 발사했다.
다크닉스는 고대신룡의 공격을 파멸의 주먹으로 막아내었다. 다크닉스는 파멸의 어둠을 발사했다. 고대신룡은 빛의 방패로 다크닉스의 공격을 막아냈다. 빛의 날개를 시전하여 다크닉스를 공격하여 상처를 입혔다.
빛의 권능...데르사의 축복.
다크닉스의 몸에 상처난 부분에서 빛이 나기 시작하더니 폭발하였다. 다크닉스는 갑작스럽고 엄청난 폭발에 잠시 뒤로 물러났다.
다크닉스는 재빠르게 다시 재생하였다.
나는 다시 재생할 수 있지만 너는 어떨까?
다크닉스의 말에 고대신룡은 자신의 날개를 보았다. 고대신룡의 날개에는 암흑의 표식이 있었다. 순간 고대신룡에게 암흑의 표식이 발동되었다.
번개고룡과 빙하고룡, 파워 드래곤은 다크 세븐을 상대하느라 고대신룡에게 접근하지 못하였다.
한편 마을에서는 암흑의 드래곤들과 어둠의 드래곤, 그리고 각각의 죄악과 관련된 마물들이 마을로 침입하고 있었다.
모든 테이머들은 마을로 침입하는 드래곤들과 마물들을 막기시작했다. 침입하자마자 테이머들의 드래곤에게 처치 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생겨나는 마물들과 쉽게 죽지않은 강한 드래곤들때문에 점점 라인이 밀리고 있었다.
마을에서 싸우던 엔젤 주니어는 흠칫하더니 혼자 고대신룡을 향해 달려갔다.
엔젤 주니어는 고대신룡의 날개에 있는 암흑의 표식을 무력화시키기 시작했다.
너는...내가 보이지 않는 것이냐.
다크닉스는 엔젤 주니어와 고대신룡을 향해 파멸의 어둠을 발사하였다.
그러자 빙하고룡이 그들의 앞에 나타나서 얼음의 방벽으로 막아냈다. 번개고룡과 파워드래곤은 다크닉스를 향해 달려들었다.
다크 세븐...도대체가 네놈들은 무엇을 하고 있단 말이냐!!!
뭐하고 있긴 라이트 세븐이랑 싸우고 있지.
라이트 세븐들이 나타나서 다크 세븐들과 싸우고 있었다. 그 덕에 번개고룡, 빙하고룡, 파워드래곤은 다크닉스를 신경쓸 수 있게 되었다.
엔젤 주니어가 고대신룡의 날개에 있던 암흑의 표식을 지워내자 고대신룡은 다크닉스를 향해 달려들었다. 4대신룡과 다크닉스는 엄청난 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들의 싸움의 여파는 얼음 왕국, 꿈의 세계, 아른사, 하늘의 신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빛과 어둠의 영역은 계속해서 바뀌고 있었다. 4대신룡이 승기를 잡으면 빛의 영역이 넓어지고 다크닉스가 승기를 잡으면 어둠의 영역이 더 넓어지고 있었다.
이제...그만 끝내도록하지...
다크닉스의 귀가 찢어질 듯한 표효는 유타칸 전체에 울려퍼졌다.
멸망의 심판
다크닉스는 멸망의 심판을 시전하였다. 하늘에서는 압도적인 공포와 위화감을 주는 메테오를 여러개 쏟아부었다. 4대신룡은 다크닉스의 메테오를 막기 위해 각각의 방벽을 전개했지만 방벽은 그것들을 다 막을 수 있는 크기가 아니였다.
마을 사람들과 테이머들, 라이트 세븐들에게 메테오들이 날아가기 시작했다. 이 메테오를 맞은 다크 세븐들은 더욱 힘이 증폭되어 마을을 침입하는 마물들과 드래곤들의 힘도 대폭 상승하였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메테오들은 마을의 이곳 저곳을 파괴함과 동시에 마을에서 침입을 막던 테이머들은 강해진 침입자들을 막아내지 못하고 점점 라인이 밀려나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떨어지는 메테오를 피하기 위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신수 길드장 : 꼬마야, 피해!!
불불이를 앉고 가던 꼬마 머리위로 메테오가 떨어지기 직전, 고대신룡은 크게 포효하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의 귀에는 그저 울음 소리로만 들렸다. 하지만 드래곤들에게는
유타칸에 살고 유타칸을 지키고 있는 드래곤들이여 그대들의 힘이 필요하다. 나와 함께 싸우며 마을을 유타칸을 지키겠는가!!!
고대신룡의 포효는 유타칸 전역으로 울려퍼졌다.
그 순간 모든 드래곤들에게 빛이 나더니 모두 강림과 진각성의 모습으로 진화하였다.
꼬마 : 불불아...
피닉스 (불불이) 는 진각성으로 진화하여 꼬마의 머리 위에 떨어지는 메테오를 파괴 시켰다.
꼬마 : 불불아...꼭 이기고와!!
불불이는 기린 잠옷을 꼬마에게 주고 전장을 향해 날아갔다.
누나 : 데네브, 네비아...꼭 이기고 돌아와서 마을사람들을 위해 공연하자!!
신수 길드장 : 우리 아직 못해본거 많거든? 그니깐 돌아와라, 시타엘...
화신 길드장 : 염화룡, 너가 싸우고 싶은 만큼, 이기고 싶은 만큼 날뛰어 버려!
모든 마을의 드래곤들은 테이머들의 곁을 떠나 전장으로 날아갔다.
나 : 에이라...다치지마...
에이라는 나의 말을 듣고 울음소리를 내며 전장을 향해 날아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에이라, 나는 아르하에서 고대신룡한테 들었어.
이것이 다크닉스의 2차 침입이고 1차 침입은 우리 아빠가 막아냈다는 걸...
고대신룡은 내가 하는 행동이 아빠와 비슷하다고 했어.
하는 질문도 마을을 향한 마음도...
그리고 고대신룡은 나한테 사과했어.
나는 왜 사과하는지 몰랐지만 고대신룡은 나에게 내가 어릴때 심한 몸살로 잊었던 기억을 보여줬어..
1차 침입때 마을에서 다크닉스가 도망치며 아무렇게나 발사한 공격에 내가 맞을 뻔했는데 파워드래곤을 타고있던 아빠가 와서 나 대신공격을 맞아 준거야...
그래서 돌아가셨던 거였어.
그충격에 심한 몸살을 앓았었고...
나는 그냥 드래곤의 공격에 아빠가 돌아가셨다라는 기억때문에 해치 드래곤들까지 무서워하며 멀리했지만...
에리아, 너만은 이상하게 무섭지 않고 너의 날개를 베고 잘 만큼 포근하고 그리웠는데.
그게 사실은 고대신룡이 우리 아빠를 기리기 위해 유타칸 하늘에 아빠의 영혼이 담긴 별을 달아놓았데.
그리고 그 별은 다른 에이라에게 수집되어 유타칸을 돌아다니다가 나를 발견했을때 반응이 와서 자신의 알과 함께 그 별의 노래를 나에게 준거였어...
그리고 그 알에서 너가 부화한거고...
그 별의 노래는...우리 아빠가 내가 잘때 불러주신 자장가였어...
나를 드래곤 테이머로 만들어준 우리 아빠가 나에게 준 드래곤인 너를, 에이라 너와 죽을 때까지 함께 여행하고 싶어... 그러니...그러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 : 에이라!!! 꼬옥!! 다시!! 돌아와야해!!!
나는 울먹이며 소리쳤다.
모든 드래곤들은 전장에서 자신들을 돌봐주고 자신들과 여행하고 자신들과 행복한 삶을 살았던 테이머들, 추억이 많은 이 마을, 이곳의 유타칸을 지키기 위해 싸우기 시작하였다.
전장에서는 점점 빛의 영역이 넓어지기 시작했다.
...고대신룡!!! 드래곤을 수호하는 빛의 아버지란 자가 드래곤들을 죽일셈이냐!! 저 드래곤들은 이 싸움이 끝나면 얼마후에 죽는 걸 알면서도 그러는 것이냐!! 이렇게 나는 이대로 질 수 없다...나는...!!
나는 저들에게 이 싸움이 끝나고 얼마후에 죽는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싸움을 자처하였다. 그들은 명확하게 지킬게 있으니깐...자신들을 희생시켜서라도 지키는 것이다.
너도...지킬것이 있지 않았나?
나는...나는...
잘가라, 다크닉스...
고대신룡은 생각에 잠겨 가만히 있는 다크닉스를 향해 태초의 빛을 발사하였다. 다크닉스는 그 공격을 피하지 않고 그냥 맞았다. 다크닉스의 표정에서는 더이상 아무런 죄악도 느껴지지 않았다.
나도...결국은.,그것들과...같은 행동을 한 것이겠지...
다크닉스는 서서히 소멸되었다.
다크닉스가 소멸되자 다크세븐, 암흑, 어둠 드래곤들과 마물들은 모두 사라지기 시작했다.
드래곤들은 모두 진화전의 모습으로 돌아오며 테이머들에게 안기기 시작했다.
고대신룡의 빛의 권능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드래곤을 치유하였다.
전쟁이 끝나자 마을에서는 새로운 축제가 하나 생겼다. 이장은 축제를 벌여 마을 사람들과 드래곤이 축제를 즐기도록 하였다.
하늘의 신전
이장 : 고대신룡이여...테이머들은 아직 자신들의 드래곤이 죽는지 모르지 않습니까?
...드래곤들이 죽으면...이쪽 세계의 드래곤에 관한 사람들의 기억은 지울것이다. 그리고 드래곤이 없던 시간대로 되돌아가서 드래곤에 의해 일어난 일들은 없던 일이 될것이다.
이장 : 그럼...제가 감히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무엇이냐
이장 : 제 기억은 지우지 말아주시죠...
알겠다...한 명쯤은 이 일을 기억하는 편이 낫겠지...
10일 후...
그럼...나와 사대신룡들은 가보겠다.
나 : 어이, 라온 잘가고, 번개고룡, 빙하고룡 잘가라!!
그렇게 사대신룡과 라온은 태초의 유타칸으로 돌아갔다.
나는 에이라와 여태까지 못한 여행을 계속했다. 누나는 드래곤들과 공연하러 다니는 것 같고, 화신 길드장과 신수 길드장은 서로의 길드가 더 강하다며 싸우고있고...모두 잘 지내는 것 같다.
12일후...
나는 에이라와 처음만났던 장소로 왔다.
나 : 에이라...오늘이지..? 사실 고대신룡이랑 이장님이 하는 말 다 들었어...
나는 에이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 : 우리 마지막으로 별의 자장가를 불러볼래?
에이라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거렸다.
나는 풀피리로 멜로디를 연주하고 에이라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노래는 어느때보다 우아하고...아름답고...듣기 좋았다.
에이라가 노래를 끝마치자....점..ㅈ..점...에이라...ㅇ...의...모습은...사라지고...있었다..,
나는 그곳에서 혼자 노랫소리도 없는 멜로디를 연주하며 울고있었다...
그 시각 공연장,
누나 : 데네브~, 네비아~, 엔젤~ 공연장 다 도착했어. 일어ㄴ...? 뭐야 어디갔어? 데네브! 네비아! 엔젤! 어디갔어?!
그 시각 마을
꼬마 : 불불아, 밥먹으래!! ...? 불불아? 엄마!! 불불이 기린 잠옷만 있고 불불이가 안보여!
그대들에게 고마웠다.
파앗!!
...
나 : 아빠!! 빨리 일어나! 우리 오늘 누나 데뷔 콘서트 보러 가기로 했잖아!! 빠알리이!!
아빠 : 아이 참, 안 늦어 뉴스만 조금 보고~
뉴스 : 화신수 그룹에서 예전에 쓰여진 책으로 보이는 일기장을 박물관에 기증했습니다. 이 일기장에는 소설같은 내용이 들어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이 해독하였습니다. 북극성은 얼음 드래곤이 만든 얼음 별이라는 등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이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
신수 : 화신형, 이거 우리가 기증한 책에 있던건데 이거 약간 별 부스러기 같지 않아?
화신 : 그건 왜 기증안했냐? 그거 어디에 있었는데?
신수 : ' 날개 6개달린 드래곤이 아름다운 별을 조각내어 아름다운 별 부스러기를 만들며 노래했다 ' 라는 부분에 있었어.
화신 : ...빨리 그것도 기증하고 오라고
신수 : 근데 어떤 할아버지가 우리한테 간직하라고 준 책을 맘대로 기증해도 돼?
화신 : 몰라?
신수 : ...
화신 : 복사본은 책으로 냈으니깐 괜찮을 듯
신수 : ...이딴게 형?
...
꼬마 : 엄마, 이건 뭐야? 나한테 엄청 작은 기린 잠옷이 서랍안에 있는데?
...
라온 : 이아아악!! 번개고룡!! 너무 빠르다고!!
아앗, 이정도 속도는 느린거지 더 빨리 간다!!
애를 잡네 잡아...
번개고룡을 좀 얼려둘래?
그럴까? 리아니아?
...어느정도는 그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
안녕하세요, <화신수> 라는 짧은 소설을 쓴 이야기꾼 이라고 합니다.
드빌2 유저로써 드빌2가 섭종해서 어쩔 수 없이 드빌 1으로 차원이동을 했는데 드빌 1 스토리를 보다보니깐 소설을 한번쓰면 어떨까 생각해보다가 화신수라는 소설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소설을 전문적으로 쓰는 것도 아니고 처음 쓰다보니 이야기가 산으로 가거나 글로 표현을 잘 못해서 몰입이 안될수도 있는데...그거는...스읍..어쩔 수 없는 것 같고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해서 봐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다시 쓰고 싶은 소설이 있으면 글 쓰는 법을 배워와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화는 에니메이션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했지만 그림을 못그려서.. ;;
나중에 언젠진 모르지만 그림도 마스터하면 마지막 화만 에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소설속에서 궁금하거나 아쉬웠던 부분들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답변하거나 피드백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목은 화, 신, 수 로 나뉘어서 화는 불속성의 번개고룡, 신은 신성 속성의 에이라, 수는 물속성의 빙하고룡인데... 드빌2에서는 신성이였는데 드빌1에서는 여명인가? 그러더라고요...아님말구
그럼 지금까지 이야기꾼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도 너무 못짓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