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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0 Nebula°
  • 조회수374
  • 작성일2014.02.20

\"정신차려! 디올!! 쓰러지지마 !!\"

 

털썩.............

 

그날 이후 난 내 몸에서 이상한 느낌이 머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날도 평소처럼 친구와 같이 해변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바닷가에서 G스컬 이라는 자가 조언을 해 왔다

 

\"내 밑으로 들어오지 않으시겠소? 개인 군대와 \'고요의 암석터\' 라는 곳의 수장 자리를 주겠소.\"

 

나는 잠시 망설였지

 

그랬더니 그자가,

 

\"오늘 밤까지 시간을 주겠소. 여기 이 해변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난 그자의 인자한 말투와 조언이 생각 보다 좋았지

 

그날 오후 내내 그자의 말에 생각을 해야만 했지

 

그리곤 마침내 결심했어

 

그자의 밑으로 들어가지 않기로!!

 

비록 우리집이 가난하지만......

 

내 힘으로 극복해 낼 수 있다는 생각에 말이야...

 

그날 밤, 그자와 약속한 장소에서 만났어

 

그런데 그자의 모습이 낮과 조금 달랐어

 

내 친구와 나는 이상한 낌세를 느꼈지

 

이상한 분위기 속에서 그자가 말했어

 

\"자, 내 밑으로 들어 오시겠소?\"

 

나는 단호히 거절했지

 

그 순간 그자의 입이 벌어지며 손톱이 붉고 날카로운 손으로 변하기 시작했어

 

나와 친구는 전투 준비를 했지

 

우리는 집개발로 열심히 싸웠지만, 결국 쓰러졌어.....

 

나는 내 머리에서 피가 난다는 것을 알았지

 

난 내가 죽는줄 알았어

 

그 순간, 그자가 내게 얼음결정 같은 것을 멱였어

 

그후로 난 기절해서 기억이 나지 않았어............

 

눈을 떠보니 다음날 아침이였어

 

근데 바로 그 순간, 내 집게발이 커지고, 덩달아 몸집도 커졌지

 

나는 내 눈이 붉은색으로 변하는 것을 알았어

 

그리고, 돌이킬수 없는 짓을 해 버렸지....

 

내 가족과 친구들을 모두 죽인후 흡수했지..........

 

그다음에는 내 의지가 아닌데도 바다 한가운데 있는 소용돌이에 있는 곳으로 가서 빨려들어갔지

 

그후로부터 쭉......

 

나는 고요의 암석터에서 수장자리를 맡고 있는 디울이 되었지

 

누구든지 찾아오면 공격하라고 했던 그자의 명령을 받으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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