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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멸의 칼날:MONSTER SLAYER PART.1

5 어이없이 진지한 소설.
  • 조회수93
  • 작성일2025.03.08

"기상 기상!"


"아 시끄럽게 누구야!"


젠이츠가.


"아 놔 짜증나 왜 밝은 데서 싸워?!"


라고 짜증낸다.오늘도 꽥꽥대는 꽥꽥이 젠이츠.. 


"내가 꽥꽥이냐?오리이게?"


"그나저나 오늘 퀘스트 뭐에요?"


라고 하는 탄지로.그러자 코주부 스승이 글쎄 황당한 퀘스트를 주는데.


"오늘의 퀘스트는 바로 '월드워Z'의 좀비 30마리 사냥 퀘스트다."


그러자.괴살대 대원들은.


"지금 농담하시는 거죠?"


잔뜩 겁먹은 괴살대원들.심지어


"뭐 이런 퀘스트가 다 있어ㅡ!"


라고 히는 젠이츠.


"좀비라.내 호흡에는 약하겠군."


은근 자신있어하는 렌고쿠.그러자 헥터가 글쎄.


"자만하지 마라.렌고쿠.상대는 좀비야.너의 칼집 안의 칼 소리도 알아채고 공격할 거다.녀석의 청각능력은 극한의 무기다.약점은 앞을 못 본다.청각능력이 녀석의 무기다.나한테서 전집중무호흡'정적'을 배운다면 소리없이 좀비들을 순식간에 사냥할 수 있을 것이다.그러니까 좀비라고 너무 들뜨거나 부산떨지 마라.상대는 좀비다.방심하지 마라.경계태세 유지토록해.아 맞다!보여줘야겠군.전집중 무호흡'정적'을!"


갑자기 조용해진 주변공기.왠지 서늘하고 싸늘한 기운이 감돈다.


"별의 호흡 제1형!소행성 충격파ㅡ!"


그러자 주변에 있던 좀비들이 소리없이 사냥당했다!


그 모습에 경악한 렌고쿠


"내가 지금 뭘 본 거야?이거 실화인거야?!"


한편.밀짚모자 일당들은.말도 안되는 미션지를 받는데.


"오늘의 미션은 바로 대괴수'폭군룡'포획입니다!"


"뭐어어야아아?!"


당황한 밀짚모자 일당들.폭군룡 포획임무에 집단반발하며


"지금 장난해?!우리더러 죽으라는 셈이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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