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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겉으로는 활발하고,명랑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겉으로 그렇게 보이는 거지,이 모습이 다는 아니에요.
속으로는 견딜수 없는 외로움만이 싹트고 있어요.
그래서일까요?
제게는 둘도없는 하나뿐인 친구 흑룡이 있죠.
친구는 흑룡밖에 없는건 아니에요.
레이디,엔젤,오로라 등...
친구는 많아요.
하지만 아직 제 모습을 다 보여주진 않았어요.
왜냐고요?
뻔하잖아요.
제 모습을 다 보여주면 친구들이 저를 다 떠날것 같아서 그래요.
겁나요.
무섭고,두려워요.
오죽하겠나요?
친구가 다 없어질수도 있을텐데.
저도 이 외로움을 견디고 싶어요.
이 크나큰 고통을 이겨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