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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빛과 어둠의 공간_1

0 루시아
  • 조회수387
  • 작성일2014.02.26

\'그대가 바라는 세상은 어떤것인가\'


그것이 나에게 있는 유일한 기억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는 이 어둠속에서 나에게 남겨진 하나뿐인 빛이였다

내가 누구인지 어떤 존재인지도 모른다

그저 눈을 떠도 어둠, 눈을 감아도 어둠이라는것 밖에는...

이제는 외로움 이라는 감각마저 희미해져간다

언제까지 이 어둠은 계속되는것일까

더 이상 이대로 숨쉬는것도 싫다 어서 빨리 이 모든것을 끝내버릴순없는것인지...


\'새로운 생명을 줄게, 끝없이 펼쳐진 무한의 생명이 존재하는 그 곳에서 너는 다시 태어나는거야\'


이 어둠 속에는 상당히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음성이 머리속에 맴돌다가

눈부신 빛이 몸을 감싸안았다

두렵고 당황스러웠지만 너무도 따스한 빛이기에..그 빛에 몸을 맡겼다..



\".......드디어 깨어나려나봐..!!\"

\"우웃! 기대된다!\"


시끄러운 소음이 귀를 간지럽히고 살며시 눈을 떴을때 보인것은

굉장히 커다란 (무서운) 동물들이었다


\"끼우우...!\"


나름 공포에 질린 소리였지만 상당히 우스운소리로 들렸으려나?

그들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곤 뒤로 물러나려는 내 몸을 들어올렸다


\"어래? 얘 왜이러지?? 어디 아프기라도 한건가??\"


니가 무서워서 그런거라고!!!


\"니가 너무 가까이서 쳐다봐서 놀란거잖아 당장내려놔!\"


방금의 동물보단 조금 작고 귀여운 동물이 말하였다

내 마음을 어찌 저리 잘 안것인지...


\"안녕 아가야~ 나는 \'고대신룡\' 이란다~ 너의..음..내가 데리고 왔으니 내가 아빠인가? 나는 너의 아빠란다~\"


그 동물은 뭐가 좋은지 생글생글 웃으며 자신을 아빠라고 하였다

저런 아빠라면 난 도대체 어떤 모습인건지..

그렇게 나는 새로운 생명을 부여받자마자 나의 미래를 걱정해야만 했다





생각나는 대로 적어서 뒤죽박죽....^^; 5편짜리 단편소설입니다 (재미없겠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하하;;;;

댓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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