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그쪽이 아니야..\"
\"어라??? 이쪽 아니였어??\"
그와 이런 일상을 보낸지도 꽤나 오래되었을까
내가 말을 할 수 있게 됬을때 쯤 그들의 정체가 드래곤 이라는것과 내가 주워온 알에서 태어난 드래곤인것을 알게되었다
자칭 나의 아버지인 그는 빛의 수호자인 고대신룡 이였고 나를 놀래켰던 이는 골든혼 이라는, 아버지의 동료였다
\"아버지 적당히 길 좀 외우지 그래?\"
\"아하핫..; 미안해 아들~♥\"
그는 심각한 길치에다..팔불출이다
다른 드래곤들이 나에게 관심을 가지려하면 불같이 화를 내며 나를 숨기기 바쁘다
\"...아버지 근데 나는 무슨 종족이야?\"
한가지, 아직 내가 알아내지 못한것은 내가 어느 종족인지 모른다는것이다
아버지는 알고있지만 숨기는 눈치이고..이제 다 컸으니 말해줘도 될텐데 말이다
\"큼...우리 아들은...천사가 아닐까나?! (엔젤은 아니다)\"
또 시작됬다 팔불출..
궁금하긴하지만..이대로도 나는 만족한다
적어도 그 어둠에서 벗어나 이렇게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바보같지만 상냥하고 정의로운 아버지와 마치 포근한 햇살처럼 나를 돌봐주시는 레이디씨, 아버지의 친구분들 (삼촌) 모두가 있는 이 곳에 만족한다
\"아들! 벌써 어두워지기 시작했어! 어서 들어가자!\"
하지만 무엇일까 이 불안감은..
저 미소도 행복한 나날도, 한 순간에 사라져버릴것 같은 이 두려움은 도대체...
너무 행복해서 꿈만같아서 그래서 이런것일까..
그렇게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커져만 갔다
_몇일 후 (급전개 죄송합니다)
\"오!! 아들! 저기 멜론있어!!\"
여느때와 다름없이 철부지 아버지를 데리고 먹을것을 구하러 나왔다
하지만 뭔가 다르다 심장박동이 거세게 울부짖는다
애써 외면하고는 있지만...최대한 빨리 아버지를 데리고 집으로..........!!
- 크와아아아앙!!!!!!! 쉬익!
찢어지는듯한 울부짖음과 함께 눈앞에 섬광이 일어났다
섬광은 마치 피처럼 붉은색으로 빛나며 아버지를 향해 떨어져갔다
\"아버지 피해!!!!\"
나의 행복은 그렇게, 어둠에 잠겨갔다
하하하하하 정신줄놓고 쓰는 소설! 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