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파엘.
전 원래 목걸이 였습니다.
보석이 박혀있는 아름다운 목걸이요.
매일 주인의 사랑을 받으며
항상 주인과 함께 다녔습니다.
잘 때도. 먹을 때도. 언제나.....
그런데 어느날 이었습니다.
주인은 놀이터에 갔죠.
전 놀이기구의 모서리에 걸려 끊어졌습니다.
주인은 그것도 모른채 친구와 집으로 떠났습니다.
하루.이틀.한 달이 지나도 주인은 오지 않았습니다.
전 혼자 입니다. 무서운 밤에 혼자있는 저요.
말도 못하고. 감정도 표시 못하는.
그렇다고 죽을수도 없는 나.
원망스럽고,내가 태어난게 슬펐습니다.
겉모습만 아름답고,주인없고 버려진 쓰레기.
그렇게 절 욕하고 있을때.
절 구해준 물약을 발견했습니다.
\"넌 사람보다 위대해질 것이다.\"
전 그 물약에 빠졌습니다.
전 드래곤이라는 상상의 동물이 되어있었습니다.
전 다짐했습니다.
\"날 아껴줄 자가 아니라면 믿지 말아라.\"
전 외롭습니다.
진정으로 절 그대로 아껴주는 테이머가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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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을 __승리__님께 바칩니다.
다음화 드래곤을 써 주세요! 덧글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