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오늘도 드래곤 테이머님을 만나긴 틀린것 같다.ㅇㅁㅇ
그런데...
문 닫기... 불과 몇 분 전 어떤 분이 날 들고가는것 같았다...
드디어 난...
집에서 주인님이 내가 뜨신걸 보고 기뻐했다
\"아빠! 나 파이썬 걸렸다! 헤헤\"
\"아빠한테 주면 안될까? 아빠 용돈 많이 줄께 ^^\"
결국 난 주인님의 아버지께 팔려갔다.
그리고 나서는 또 모르는 주인님께 사이트에서 팔려나갔고...
나는 결국...
사기치는 사기꾼을 나의 테이머로 받아드려야했다..
나는 동굴에서 부화되었다.
기분이 좋았다. 스텟은 101/15/13
주인님이 날 쳐다보시더니 갑자기 홈버튼을 눌렀다.
그러고는 나는 내몸이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다..
...
...
몇시간이 흘렀을까..
현재 주인공은 자신이 있었던 일을 까먹은 상태입니다.
와! 또 부화되었다.
기분이 좋았다. 스텟은 134/15/14
주인님은 또 나를 쳐다보시더니...
날 또 허공으로 없애셨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