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드래곤들을 돌보고 먹이를 주기 위해 동굴로 갔다.
드래곤들은 모두 다쳐있었다.
나는 그 순간 분노했다.
누군가 흉기로 건드린게 분명했다.
드래곤들을 말을 하지 못하고 기절했다.
누군가 동굴 밖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나는 재빨리 제일 상태가 좋은 닌자드래곤을 보냈다.
그 사람은 잡혔고,그는 분명히..
나와 친구인 테이머였다.
그는 블루라이트닝과 윗치를 키우는 레이드 테이머였다.
무슨 질투가 있는지 물었다.
레이드 도둑이라 불리는 테이머가 위협했다고 하였다.
나는 도둑을 없애고 싶었지만 친구는 더 심했다.
복수하고 싶었다.
나는 수소문을 돌기 시작했다.
점술집 주인인 내 사촌누나에게 이미 치유된 고대신룡을 제외하고 다 맡겼다.
죽고 싶었다.
도둑은 나의 아버지였다.
아버지가 원망스러웠고,나는 꾹 참았다.
12월 1일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