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소설은 리메이크 소설입니다.
원본:http://blog.naver.com/jwinsect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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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병원에서 배아줄기세포를 사용하여...\"
뉴스였다.
다지수술은 유행중이었다. 옷가게에는 팔 구멍이 6개, 8개, 10개인 옷만 있었다.
한 가정.....
\"이런 비도덕적인 수술을 왜 받아야해요?\"
한 아이와 할아버지가 소파에 앉아있었다.
사람이라 하기에는 뭔가 이상했다. 아! 다지수술을 받은 것이다.
아이도 할아버지도 모두 팔이 10개였다. 흔하지 않은 십이지(十二肢)인이었다.
아이의 한 팔은 무엇인가 불편해보였다.
\"제 장애를 치료하면 됐지, 뭐하러 팔을 10개가 되게해요?\"
소파에 앉아있던 할아버지가 일어나며 입을 열었다.
\"얘야, 우리는 이런 영광스러운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시대에 산다는 것을
영광으로 알아야 한단다.\"
그러고서는 아이에게 따라오라는 몸짓을 했다.
아래층으로 가는 계단을 따라서 지하 2층 서재로 갔다.
아이는 언제나 그러듯이 계단이 136개라는 것을 확인했다.(왜 그걸 알아야하지?)
할아버지는 위에서 두번째 칸에서 검푸른 색이 도는 책한권을 꺼냈다.
그리 두껍지도 않지만 100쪽정도는 되어보였다.
책 표지에는 이렇게 스여있었다.
<多肢의 축복>
그때 아이가 제목의 한자를 가리키더니 뭐냐고 물었다.
\"그건 \'다지\'란다. 사지(四肢)보다 많은 팔, 다리를 일컫는 말이란다.\"
할아버지는 책을 들어올리더니 설명을 시작했다.
\"이 책은 다지수술을 최초로 한 사람이자 그 기술을 개발한 교수가 쓴 책이란다.\"
그 후 책의 내용을 A4용지에 요학하지 시작했다.
아이는 2시간은 걸릴것이라고 예상하고 만화책을 보면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다.
하지만 10개의 팔을 쓰는 할아버지는 5분도 안되어서 요약을 끝냈다.
\"자, 읽어보렴.\"
┎
<다지의 축복>
교수는 네개의 팔을 사용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편리함을 느꼈다. 그리고 수술을 한 병원에서 시작했다. 처음에는 사람들 모두가 그 수술을 불쾌하게 여겼다.
왜 멀쩡한 몸에 손을 대냐고. 하지만 사람들은 유행을 알아챘다. 그리하여 다지 수술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식품, 물건들도 모두 사지인 들이 만들었다. 과학이 발전되어 육지, 팔지인이 생겼다.
시골 변두리였다. 육지인이 농토를 뺏으려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한손에는 총, 한손에는 괭이를 들고 도시로 나갔다. 일명 <두팔 전쟁>이었다. 물론 팔지인으로 구성된 군대에게 패하고 사살당했다.
┘
\"얘야, 이 수술을 받는 것은 영광스러운 것이란다. 자, 이제 너의 11, 12번째 팔을 이식하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