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드래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WfJtT
전 외계에서 왔습니다..
인간인 사이의 숨겨진 나....
일부러 티 내지 않고 항상 다른 가명을 사용합니다.
전 그렇게 징그러운 외계인이 아닙니다.
그저 지구와 비슷한 별에서 온 사람.아니
지구인 에게는 아마 \"외계인\" 이려나요...?
하지만 눈에 띄지 않게....
살며시...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언제나.
내가 자초한 일이기에.
하지만 제 마음을 흔들리게 한. 소녀가 있었지요..
그 소녀를 볼 때면 항상 심장이 뛰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조선이었기에..
전 요괴 취급을 받았습니다.
전 이 일이 싫어 도망갔습니다.
그 소녀는 저를 도와 준 죄로 벌을 받고 있다네요...
전 당장 달려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 소녀를 데리고 도망쳤습니다.
포졸들은 전 뒤쫓고....
창을 던질 때. 전 소녈 구하고 싶었지만.
힘이 약했습니다.
소녀는 날 대신해 죽었고...
전 도망쳤습니다.
그후로 한 몇백년 후....
전 아직도 소녀를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시대는 바야흐로 2014년. 21세기.
전 왜 아직도 그녀를 마음에 두고 있을까요....?
날 구해줘서...? 예뻐서..? 아닙니다.
아마도 제가 \"사랑\" 이란걸 느꼈나 봅니다....
전 아직도 그녀를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때. 어느 물약을 보았습니다.
\"떠나간 자는 이미 없다.\"
제 가슴에 와 다았습니다.
전 그 물약을 마셨습니다.
제 몸은 드래곤 이였습니다.
전 매일 고향별을 보며 그녀를 생각합니다.
내가 사랑한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