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유타칸 반도에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빛과 어둠의 전쟁.
원래 다크닉스와 고대신룡은 세계를 잘 지켜갔으나,
다른 드래곤들이 고대신룡만 좋아하자 다크닉스는 화가 났고,
어느 날 작은 요정 같은 생물체가 다크닉스에게 \"시기\"라는 씨앗을 심었다.
그 씨앗이 원인이 되어 전쟁으로 번졌고,
지금 이 상황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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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도 어김없이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다크닉스는 자신의 진영 안쪽으로 들어가던 중 무언가가 자신의 쪽으로 날아오는 것을 느끼고 그것을 잡았다.
\"이건 뭐지?\"
자세히 보니 설명이 적혀있었다.
\'소원부적 사용 설명서\'
1. 소원부적에 자신의 소원을 적습니다.
2. 소원부적을 딱 1번만 접습니다.
3. 소원부적을 태웁니다.
4. 당신의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
\"푸하하하핫!!!\"
\'요즘 세상에 이런 게 어디 있어. 그래도 속는 셈 치고 한 번 해 볼까? 어차피 안 된다고 해도 손해 볼 건 없고 되면 소원이 이루어지니까...\'
나는 진영 안쪽으로 들어가서 시험해보기로 했다.
일단 소원을 적었다.
\'내 소원은 고대신룡을 물리치는 것이다.\'
그리고 1번 접은 후에 불에 태우려고 했다.
그때 문득 어떤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잠깐... 부작용이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 하지?\'
설명을 보니 빨간색 물건을 가지고 손에 꼭 쥔 다음 \"부작용 해제\" 라고 말하면 된다고 적혀 있었다.
\'생각보다 간단하네.\'
그리고 부적에 불을 붙였다.
\"화르르르륵\"
그러더니 몸이 갑자기 가벼워지며 붕 떠오르는 것이 아닌가!
다크닉스는 고대신룡이 있는 빛의 진영에 침입해서 고대신룡을 죽였다.
어둠의 승리로 끝이 난 것이다.
하지만 불행은 이때부터였다.
다크닉스의 몸이 계속 날아다니며 멈추지 않는 것이 아닌가!
다크닉스는 순간 당황했지만 곧 빨간색 물건을 찾았다.
마침 부하 중 한 명이 빨간색 스카프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아뿔싸.
몸이 빨간 스카프를 피해 제멋대로 날아다니는 것이 아닌가!
결국 고대신룡을 죽인 다크닉스는 죽고 말았고,
그 당시 다크닉스의 몸은 고대신룡이 조종했다고 하며,
다크닉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허락을 받고 지하 세계에서 나온 것이었다.
그리고 소원부적은 없어지지 않았다.
언젠가는 당신에게 다시 찾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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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추&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