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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의 하트

0 셩~
  • 조회수282
  • 작성일2014.03.19

안녕하세요! 전 소뽐에서 2번째 글을 쓰게 된 셩~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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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타투는 자신이 너무 원망스러웠다.

자신의 볼품없는 문양도, 소극적인 성격도....

문양은 죽은 나뭇가지 같았고,털에는 윤기 하나 없었다.

유타칸의 다른 타투들은 마주치기만 하면 피하고, 욕하고 심지어는 공격했다.

\"저 녀석이 타투라는 건 모욕이야!\"

\"걔만 보면 짜증나....\"

그 타투는 원래 적극적이었지만, 남의 소리, 욕, 폭력 때문에 점점 소극적으로 변해갔다.

하루는 오늘도 나갔다가 폭력을 당해서 동굴에 있을때 였다.

밖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었고, 한 미니 드래곤이 들어왔다.

그 미니드래곤은 벌벌 떨고 있었지만, 이마에서는 식은 땀이 났다.

그 모습을 본 타투는 바로 달려가 미니 드래곤을 그의 따뜻하지만 볼품없는 털로 최대한 덮어주었다.

비가 아침이 되어 그칠때 까지, 타투는 미니드래곤이 걱정되어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 다음날, 타투와 미니 드래곤은 일어났다.

타투는 미니드래곤이 자신처럼 여느 미니드래곤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더 작고 더 소극적인 모습.

갑자기 자신과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미니가 안쓰러웠다.

저 작은 미니가 어떻게 이것을 견뎌낼까....

그리고 그 둘의 눈이 마주쳤을때 둘은 사뭇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

그 후로, 둘은 같이 다니고, 같이 위로해주었다.

그들은 서로를 사랑했다.

하지만 어느날...그들이 만난 날처럼 비가 새차게 오는 밤이었다.

미니가 갑자기 타투를 깨웠다.

미니의 얼굴이 창백했고 식은땀이 흘렀다.

타투가 미니를 걱정했다.

\"괜찮아?\"

그 작고 여린 몸으로 어떻게 이 세찬 비를 견딜 수 있을까...

미니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타투....나는 오늘 밤을 못 견딜 것 같아.

지금까지 고마웠어.

넌 나의 유일한 친구이자 사랑이었어.

고마워....정말 고마워.....\"

미니는 눈을 감았다.

타투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졌다. 

며칠동안 타투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먹지도 않았다.

계속 그저 울기만 하였다.

\"미니, 미안해...지켜주지 못해서....\"

타투의 건강이 걱정될 쯤....

타투는 피곤해서 잠이 들었다.

꿈 속에서 타투는 미니를 보았다. 

\"미니!!\"

타투는 미니를 불렀다. 

\"더 이상 울지마....너가 우는 모습을 볼때마다 내 마음이 아파....\"

미니는 타투의 이마에 키스했다.

그러자, 타투의 이마에는 하트 문양이 생겼다.

타투는 더 이상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잠을 깨니, 타투는 그것이 꿈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울지 않았다. 

물을 마시러 연못에 가니 타투의 얼굴이 보였다.

타투의 얼굴에는 하트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타투는 그것을 보고 다짐했다.

\'더 이상 울지 않아! 내가 울면 하늘나라에 있는 미니가 슬퍼할테니까!\'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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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긴 소설을 읽어두셔서 감사합니다^^

눈팅은 노노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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