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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黑王(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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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98
  • 작성일20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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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신전, 빛의 드래곤 중 왕족, 고대신룡의 후계자들에게 형제가 한 명(마리) 생겼다.
작지만 건강한 남자 아이였다. 하지만 형제들은 그 아이를 별로 좋게 보지는 않았다.
인상을 찌뿌리고 있었던 녀석도 있었다. 그 이유는 갓 태어난 그 아이가 하프(half)였기 때문이다.

하프 (half)란, 태어날 때 두 종족 이상의 피가 섞여 있는 것을 말한다. (만약 땅의 종족과 불의 종족의 피가 섞였다면, 땅과 불의 힘
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지만, 땅의 힘과 불의 힘을 순혈 드래곤들의 \"반\" 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고대신룡에게 태어난 이 아이는 하프, 즉 두 종족의 힘이 섞여있었다. 몇몇은 피가 섞인 \"잡종\"이라 생각해 불결해했지만,
그의 형제들은 그 아이가 피가 섞인 더러운 잡종이여서 인상을 찌뿌린 것만은 아니였다. 갓 태어난 막내는 드래곤 거주 지역(드래
곤이 사는 곳)에서 퇴출 당한 \"어둠의 종족\"의 피가 섞여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사실은 순식간에 퍼져서 모든 드래곤들에게
퍼지게 되었다. 이 사실로 인해서 간혹 드래곤들 사이에서 이런 대화를 하기도 했다.

 


\"어이가 없군. 순혈 혈통 집안에서 하프가 생기다니. 그것도 어둠의 피가 흐른다니...별일이군.\"


\"그래도 다행이지, 그 잡종이 막내여서... 그 녀석이 첫 째 였으면 어떻게 될뻔했는가...\"

 


왕, 고대신룡은 다른 드래곤들의 비난이 두려워 막내의 이름을 블랙이라고 이름짓고 신전 지하의 햇빛마저 안들어오는 독방에
가둬놓고, 형제와의 접촉을 금지 했으며, 블랙은 신전에서의 가장 낮은 계급이었던 신하들이 던져주는 찬밥을 먹으며 살아야 했다.

 


.
.
.
.
이렇게 몇년이 흐르고...
첫째 그리드의 대관식이 얼마 남지 않게 되었다. 그리드(greed)는 욕심이 많았고 먹보였다. 예전에는 다른 유명한 가문들의 드래곤
들이 그리드에 대해서 불평을 늘어놓았지만, 지금은 막내가 왕이 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근데, 대관식 까지 한달정도 남았을 즈음에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첫째 그리드가 자살을 한 것이였다. 모든 드래곤들은 당황해했다.
한달 후의 대관식에서 무거운 짐을 물려받는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었을 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이 일이 있기 하루
전에, 그리드는 분명히 왕이 되는 것에 대해서 즐거워하고 있었고, 그가 자살할 만한 이유를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둘째 라이티안이 왕위를 물려 받게 되었다. 그리고 구석의 한 신하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리고 이 일이 있고 난 후 2주일 뒤, 둘째 라이티안이 실종되었다. 그리고 나서 사흘 후에 희망의 숲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었
다. 평소에도 라이티안은 혼잣말로 집을 나가고 싶다면서 중얼거리기는 했지만, 조금 이상했다. 시체에서 칼에 찔린 자국이 발견
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암살이었다. 결국엔 블랙과 1살 차이인 셋째 파도가 왕위를 물려받게 되었지만, 또 일주일 만에
파도는 그의 방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그 방의 벽면에는 SHADOW라는 단어가 피로 써져있었다.


결국엔 하프인 막내 블랙이 왕관을 물려받게 되고, 대관식의 관중들은 환호를 하지 않았으며, 입가에는 조그만 미소마저도 없었
다. 하지만 막내 블랙을 따라다니던 계급이 가장 낮았던 이름 없던 신하만 알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대관식을 하고 난후,
왕위를 물려준 고대신룡은 수명이 다되어서 자연사 하였고, 그의 어머니였던 엔젤드래곤, 리엘은 심장마비로 죽는다. 신전의
모든 신하들과 하녀들은 다른 곳으로 모두 떠나고, 성에는 왕위를 물려 받은 블랙과 이름 없는 신하만 남게 되었다.

 

\"나의 왕이시여, 이 길을 걸은 소감이 어떻사옵니까..?\"

 

\".......너는 \"이 곳\"의 드래곤이 아니군.\"

 

\"역시 왕이 시군요... 저의 정체를 꿰뚫어보시다니..\"

 

그러면서 이름 없는 신하는 기분 나쁘게 웃으며 모습이 변했다. 형체가 없는 그림자의 드래곤. 혹은 \"어둠\"의 종족이라고도 할 수
있는 \"쉐도우 드래곤\"으로 변하였다.

 

\"어둠의 종족, 카케 가문의 대신, 쉐도우입니다.\"

 

\"역시 어둠의 종족이였나..\"

 

\"그쪽이야 말로 연기는 그만하시지요..\"

 


그러자 블랙은 크게 웃었다. 갑자기 블랙의 모습이 변하기 시작했다. 신룡의 모습은 사라지고 피로 물들은 망토를 두르고 있는
어둠의 왕으로 변했다.


\"후후...그대도 꽤나 신통력이 대단하군.. 내 마법을 꿰뚫어 보다니...\"

 

\"근데 조금 궁금하군요.. 고귀하신 어둠의 왕께서 마력을 써가면서 까지 이곳으로 잠입했는지..??\"

 

\"왕이 되기 위해서지. 어둠의 종족의 왕은 퇴출되어 버려 통치권이 없지만 빛의 종족이 왕은 한마디만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으니까..\"

 

\".....무슨 명령을 내리기 위해서 왕이 된겁니까..? 그 한마디가 무엇일지 궁금하군요..\"

 

블랙은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전 왕 고대신룡의 어둠의 종족 퇴출 명령을 취소한다.\"

 

이 한마디는 어둠의 종족의 봉인을 깨뜨리고 어둠의 종족의 드래곤들이 유타칸 반도로 나오게 했다. 유타칸 반도는 공포에 휩싸웠고,어둠의 종족이 유타칸 반도를 다스리게 되자, 다른 드래곤의 종족은 반란을 일으켜 그들과 싸웠다. 이 싸움은 점점 커져 전쟁이 되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읭...?

이게 뭐시여..

작가가 뭔소린지 모르면 어쩌자는 거우.

돌아버리겠네.

 

 

아아 조금은 처음 써보는? 소설이네요..

단편이라고 하지만 뒤에 내용 콘티를 짜보고 있어영.

 

반응이 생각보다 좋거나 생각이 있으면 이 내용을 이어서 연재 해보려고 하네요.

 

그럼 이만 :D

 

 

 

 

+

오타있으면 알려주셔요 :)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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