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은 저를 보셧나요?
뼈밖에없는 초라한 몸을.
제가 이렇게된것에는 마음아픈 사연이 있어요.
저는 다른드래곤들처럼 살이 오동통한 드래곤이 였어요.
어느날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운전자의 과실이였지요.
나는 치료를 받았지만 내 영혼은 저승에갔어요.
그러자 우리엄마는 이렇게까지 나를 보고싶었는지
내 머리뼈를 다른드래곤들의 뼈들과 조합해달라고 했어요
나는 그렇게해서 태어났어요..
우리엄마는 흉측한 내 모습을 보고는 소리를지으며 병원을 나갔어요.
나는 거울을 봤어요.
내 모습은 비추지 않았어요.
나는 유령인가봐요.
가끔씩은 내 뼈들이 수다를 떨어요.
그게 나에게는 고문이에요.
여러분.나도 한때는 드래곤이였다는사실
잊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