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곳은 빛의 영토.
빛의 드래곤들이 거주하고 있는 ‘빛의 종족’의 영토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곳의 지도자는 고대신룡.
고대신룡은 예전부터 빛을 이끈 용으로 누구보다도 빛에 가까운 드래곤이라고 여겨진다…
먼 옛날…
빛과 어둠만이 존재하던 시절, 그 때는 오직 두 용밖에 존재하지 않던 시절이었다.
한 용은 빛을, 한 용은 어둠을 상징하고 관리했다.
빛의 용을 고대신룡, 어둠의 용을 다크닉스라고 불렀다.
그렇게 평화로운 나날이 지나고 드래곤의 수는 점차 늘기 시작했다.
그러나, 드래곤이 늘면서 동시에 몬스터들도 늘기 시작했다.
고대신룡과 다크닉스는 같이 몬스터들을 물리치고 용들을 수호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결국 악의 세력은 전쟁을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희생이 생겨났다.
결국 고대신룡과 다크닉스는 그들의 힘을 봉인하여 땅을, 드래곤을 수호하고자 했다.
그렇게 마지막 날을 맞이한 그들한테는 계시가 내려졌다.
정확히 1000년 뒤, 그들의 힘을 가진 존재가 유타칸에 나타날 것이다.
그 예언을 들은 그들은 봉인하는 순간, 그들의 신전에 봉인당하였다.
태고의 고대신룡과 다크닉스가 사라진 뒤, 거짓말같이 전쟁은 끝났다.
그리고 지도자가 필요했던 용들은 남아있던 고대신룡의 아들과 다크닉스의 아들에게 그 역할을 부여했다.
그리고 다시 1000년 뒤,
화창한 햇빛 사이에서 휜색과 검은색 소용돌이치게 섞인 알 하나가 아주 작게 흔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