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쓰는 내가 드래곤이 된 이유입니다.
브금은 추후 올릴테니 소설만이라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소설인 장편 \"여제의 유서\" 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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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왕실의 호위 무사였습니다.
아니,정확히 말하면 전 의미가 없습니다.
전 하는 일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희망. 그 희망으로 오늘도 살아갑니다.
\"투명인간\" 처럼 말이죠.
제 공을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또 제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런 때, 우리 나라에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서로 죽고죽이는 그 광경속에서.
전 그저 여유롭게 궁궐이나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 병사들이 부럽습니다.
하는일이.... 있으니.....
그런 제게 하늘은 기회를 주시지 않습니다.
제가 무엇때문에 이러고 있을까요..?
아무래도 전 할 일이 없는 것 같네요.
그러던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적국의 병사들은 이미 전장을 휩쓸고
어느새 궁궐까지 쳐들어 왔습니다.
전 온몸을 바쳐 왕을 구해냈습니다.
온몸에 활을 맞더라도..
거의 죽기 직전이었습니다.
그 때 적국은 물러났고,
전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현자께서 제손에 물약을 쥐어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자네의 충성심은... 길이 기억 될것이야...\"
전 그 물약을 마셨습니다.
전 용이 되어 있더군요.
전 오히려 자유롭습니다.
할일을 하고 떠났기 때문이죠.
제 자신에게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