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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 Ep.11 배척된 것 (7)

17 도비는자?유에요
  • 조회수28
  • 작성일2026.01.31

Ep.11 배척된 것 (7)

같이 있는 것만으로 압도될 것 같은 살기가 그들을 짓누르고 있었다.

 

융합체는 무슨 소리지?”

 

이소연은 긴 갈색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반쯤 가려져 있는 눈매와 날카로운 코로는 그녀가 누구인지 전혀 알 수 없었겠지만 도도한 인상을 가진 특징으로 알 수 있었다.

 

이 사람이.. 소은?’

 

소은은 빠르게 앞에 있는 놈들을 탐색했고 하나씩 손가락으로 집으며 말했다.

 

. 그때 그 겁쟁이고. , 반반한 공주님. 그리고 쟨 평범한 경찰이니까. 넌가?”

 

어느새 그 꼬마 앞으로 다가온 그녀는 섬뜩한 눈으로 이소연을 응시했다.

 

처음 보는 꼬마.”

누가 겁쟁이야!”

 

반은 손에 번개를 둘러 휘둘렀지만 소은은 아무렇지 않게 반의 주먹을 잡았다.

 

소용없어.”

 

소은은 어느새 이소연이 백마로의 뒤로 도망친 걸 눈치챘다.

빠르네.’

 

도망가라! 시간을 벌겠다!”

넌 좀 피곤한데.”

 

슬람이 몸을 슬라임으로 만들어 소은의 몸을 감싸고 멀리 떨어지려 했다.

 

어떻게 멀쩡하게 온 거지? 우리 순찰팀이 그렇게 쉽게 쓰러질 리가!”

 

소은은 묶인 채로 손을 휘저었다. 그녀의 손끝에서 기분 나쁜 끈적한 액체의 감각이 느껴졌지만 무엇을 찾으려고 그의 몸을 후벼 뒤지기 시작했다.

 

소용없다! 내 몸은 어떤 식으로도 뿌리칠 수 없어!”

 

슬람은 그대로 그녀의 목을 천천히 옥죄어 갔다. 입과 코를 막으며 숨을 막히게 해 죽일 셈이었다.

 

그때 그녀의 양손이 슬람의 몸을 뚫고 나왔다.

 

소용 없!”

 

그녀가 가볍게 손뼉을 쳤을 뿐인데. 슬람의 몸이 온 곳에 흩뿌려졌다.

 

“...이래서 내가 있어야 해.”

몸에 남은 점액들을 털어보지만 잘 떼어내지 않자 포기하고 다시 이소연이 있는 쪽으로 걸어갔다.

 

누나, 나 아직 안 끝났는데.”

 

반은 그녀의 존재가 여전히 무서웠지만 싸워야 했다. 안 그러면 정말로 이소연이 죽는다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이상 위협이 되진 못했다. 소은은 그저 날아오는 주먹을 다시 잡은 채 그의 복부를 무릎으로 세게 차며 기절시켰다.

 

관심 없어.”

 

장난은 이쯤하고. 난 제대로 된 대화를 하고 싶은데. , 다 겁만 먹은 것 같지?”

 

소은, 당신 목적이 뭐예요? 이번 테러도 당신 짓이에요? 그런데.”

공주님, 난 너한테 할 말 없어. 넌 그냥 세상을 즐기면 되잖아. 그렇게 걱정 없이.”

 

소은은 그들에게 향하다가 반사적으로 백마로가 쏜 광선을 피하며 멈췄다.

 

“...날 화나게 하지 마.”

먼저 건든 건 그쪽이에요. 당신이 나에 대해 뭘 아는데요?”

 

몰라, 관심 없어

그녀는 다시 걷기 시작했다.

 

그니까 너도 나한테 관심 갖지 마. 난 지금 저 녀석하고 볼 일이 있으니까. 비켜.”

 

못 비키겠는데요. 소연이도 이제 우리 팀이라서.”

 

“...그럼 너도 쟤처럼 될래?”

 

소은은 잠시 걸음을 멈추었다.

 

제가 조금은 더 버틸걸요.”

 

그녀는 비키지 않는 백마로를 보면서 말했다.

이상하네. 왜 그놈을 지키는 것처럼 보이지?”

 

소연이는 이제 우리 팀이니까요.”

완전히 미쳤네.”

 

미친 건 당신이에요.”

 

여기서 도대체 누가? 모든 도시에서 융합체는 존재해서 안 돼. 그런데 그 S.A.F.E에서 그놈이 팀이라고?”

 

그녀가 차가운 인상을 깨고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녀는 사람이에요. 우리처럼 똑같은 사람.”

도저히 못 들어주겠다.”

 

소은의 몸이 순간 사라졌다. 그리고 순식간에 이소연의 등 뒤로 움직여 백마로는 반응조차 하지 못할 속도로 주먹을 내질렀다.

 

안타깝지만 다음 생을 살아.”

소연아!”

 

이소연은 눈을 질끈 감은 채 어설프게 얼굴을 보호했다. 눈을 감은 채 백마로의 외침이 들렸다. 잠시 뒤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지만 백마로의 따뜻한 품이 느껴졌고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꼈다.

 

천천히 눈을 뜨자 소은은 잠시 물러난 채 있었고 이소연의 앞에는 바닥이 아주 깊게 파여있었다.

 

~이 아가씨. 그러면 안~!”

 

소은이 소리가 난 곳을 바라보며 이를 씹으며 욕을 뱉었다.

 

이 새X. 방해를.”

 

그 위에는 이소연을 보며 방긋 웃는 남자가 있었고 은색 머리카락을 찰랑거리며 눈을 감은 채로 그 남자의 곁에 있는 여자도 있었다.

 

남의 단원을 그렇게 건드려도 되겠어~? 안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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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 프로필


이름 : 소은 / 성별 : 여성 / 성격 : 과묵하고 잘 웃지 않음

키:166cm

나이:??


저희와는 대척점에 가까운 존재라고 봐야겠군요. 그녀는 융합체를 혐오하는 걸로 보입니다. 단원들은 그녀와 마주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녀에 관한 정보 접근이 아직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찾을 수 없습니다. 


특징으론 이상하리만큼 단단한 신체와 괴력이 있습니다.



소속 : 없음


?혈 - ???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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