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를로스는 흠칫 놀라는 눈치였다. 자신이 반 인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내는 과연 누구인지. 어찌 나를 그리 잘 알고 있는 지는 여전히 의문이었다. 황태자인 자신의 정보를 알고 있었다는 것은 자신의 목숨이 곧 떨어질 것 같았다. 그래서 경호를 더 단단히 하기위해 그의 아버지
에게로 향했다.
벌컥.
\"어찌 이리 들어오는 가. 무엄하도다.\"
낮은 목소리로 누군가 말했가.
\"죄송하옵니다. 아바마마. 긴히 드릴 말씀이 있어 찾아 오게 됐습니다.\"
카를로스가 말했다.
\"무슨 말이냐..?\"
카를로스의 아버지. 즉 황제가 말했다.
\"누군가가 제가 반인간 인것을 알았습니다. 즉. 아바마마가 \"용\"인것을 알고 있는 것 같사옵니다.\"
카를로스가 말했다.
\"그러한가... 짐이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황제가 말하였다.
카를로스는 아무 말 없이 궁을 나갔다.
카를로스가 나간지 얼마 되지 않아, 궁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
\"으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