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올해로 나이가 7살인 미니드래곤이다.
그런데 엄마와 아빠가 화가 많이 난 모양이다.
아빠와 엄마가 나가서 들어오지 않고, 엔젤 언니와 플라워 언니가 날 보살펴준다.
그런데 어느날
\'미니는 고아래요~ ㅋ\'
\'어린데 참 안됬지? ㅉㅉ\'
\'엄마와 아빠가 이혼했다면서?\'
나는 왜 이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엔젤 언니에게 물어봤다.
\'.......사실.. 아냐\'
\'뭔데 뭔데! 사실대로 말해죠!\'
\'미니야 상처받지 말고 들어.\'
\'플라워!\'
\'사실 너희 부모님은 너를 떠났어, 우리에게 맡기고...\'
\'.....\'
나는 아마 너무 큰 충격때문인지 그뒤 기억은 없었다.
그렇지만 내가 정신을 차려보니 불의 산에 있었고, 옆에 편지를 써놨었나보다.
엄마, 아빠...
엄마와 아빠가 나를 싫어해도,
미워해도,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나는 사랑해요. 언제나 영원히.....
나는 내가 행하려던 일을 깨닭고, 몸을 화산에 던졌다.
떨어지면서 생각나는 그말....
\'엄마, 아빠 사랑해요...\'
그리고 내 몸은 점점 타고 있었다.
내몸이 점점 타고, 나는
고통과 함께.. 살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