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룡1화
giants78
나는 자룡이다
전사이지만 아주 포악하다.
맨날 따돌림 당하는 하루하루가 싫었다.덤비고 싶지만 덤비면 선생님께 혼나고
마침내부모님은 퇴학을 하라고 하셨다.
내가 기다리던 말이기도 했지만 듣고 싶지도 않았던 그 말.
결국 결개를 벗어나 유타칸으로 갔다.
그곳은 결개 속보다 훨씬 아름답고 넓었다.
이번엔 따돌림 당하지 않을까
전학 온 유타칸 학교
선생님은 스마트.
새로 보는 드래곤도 있고 결개 속에 있던 드래곤도 많다.
우리들을 잡아가려는 테이머도 우글거린다.
처음으로 사귄 친구는 전학 온 지 70여일 만에 사귄 팡팡드래곤이다.
귀엽고 속깊은 녀석이였다.
난 힘도 더 세면서 그 녀석에게 보호받았다.
어느 날,우리 둘은 갑작스럽게 무섭게 생긴 테이머를 만났다.
드래곤이 얼마 없는 것 같아 우리를 잡아가려는 것 같았다.
우리는 저 끝가지 달렸다.
발길이 닿은 곳은 혼돈의 틈새
잘못 걸으면 용암에 빠질 수도 있기에 빨리 나오려 했다.
그런데 그 테이머가 끝가지 따라왔다.
뒷걸음질 치다 뒤에 부딪히는 것이 있었다.
막다른 길이고,우리가 닿인 탓에 벽이 무너져 절벽이 드러났다.
난 팡팡을 먼저 다른 곳으로 날아가게 두고 나 혼자 남았다.
나는 결국 그 테이머에게 잡히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