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피아니스트0202입니다. 근데 첫 편 쓰고 그 다음편 쓰는게 힘들다더니 맞는거 같네요. 아이디어가 안 떠올라요(ㅠㅠ). 그래도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 독자들을 위해 있는 아이디어 없는 아이디어 쥐어짜서 쓴 것입니다. 재밌게 보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이걸 먼저 보시는 사람들은 먼저 프롤로그 上, 下편을 먼저 보신 후 보시기 바랍니다.)
프롤로그에서 약 삼 개월 뒤, 고대신룡의 꿈
어딘가에서 들리는 목소리: 흥... 왜 여기 왔지?
고대신룡: 너, 너는 누구냐!
목소리: 나? 나라... 당신이 더 잘 알고 있을 텐데? 아버, 아니... 친애하는 고대신룡씨?
고대신룡: 혹시... 주니어? 주니어냐?
목소리: 한때는 그렇게 불렸었지... 한때는...
고대신룡: 아들아... 용서해 다오. 나도 어쩔 수 없었...
그때 갑자기 앞에서 고대 주니어의 모습이 나타났다. 그는 과거(고대주니어를 보낸 것)에 대해 뼈저리게 사무쳤다.
고대주니어: 나를 왜 버렸지? 왜? 아버지 덕에 나는 이 더러운 어둠에 감염되었고 원치 않게 다크닉스의 군대를 이끄는 수장이 되었어. 결국 나는 다크주니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죠. 어째서?
고대신룡: 제발... 제발! 나를 고통스럽게 하지 말아다오!
다크주니어: (점점 일그러지는 목소리가 점점 다크닉스의 목소리로 변하면서 고대주니어의 몸이 검게 변한다)어째서?
어째서였지? 나를 왜 버렸지? 나는 꼭 그 이유를 들어야겠어!
고대신룡: 아아... 제발! 제발!
같은 시간, 유타칸 왕궁의 집무실
고대신룡: (잠꼬대)제발.... 제발.... 안돼! (잠에서 깼다)
엔젤: (옆에서) 여보! 무슨 일이에요! 일어나세요!
고대신룡: 아... 아니네. 그저 잠꼬대요.
엔젤: 또 그 일 때문이에요?
고대신룡: 하아아... 사실은 그렇소. 난 아직도 두렵소. 너무나도 변해있을 아들을 보는 것이...
엔젤: 그런 일이라면 이제는 잊어요. 당신 때문이 아니잖아요.
고대신룡: 하지만...
- 쿵쿵-
고대신룡: 음?
가디언1: 폐하. 침소에 드실 시간입니다.
고대신룡: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나...
잠시 후... 침소
고대신룡: (깊은 생각에 잠긴 듯)... 하아...
고대신룡은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 잠을 이루지 못했다. 여전히 아들에 대한 죄책감이 있어서인지 몸을 자꾸만 뒤척거렸다.
같은 시각, 침소의 문 앞
가디언 1: 요즘 말이야... 고대신룡님이 너무 신경질적으로 변하신 것 같지 않아?
가디언 2: 그러게나 말일세... 단 하나뿐인 아들을 잃으셨는데 오죽하시겠어?
가디언 1: 에효... 그나저나 소식 들었나? 다크닉스와 다크닉스가 이끄는 몬스터 군단과 고대주니어 님... 아니,
다크주니어가 이곳 유타칸으로 진격하고 있다던데...
가디언 2: 그래. 나도 들었네. 하이고... 이 나라가 어찌 될지 모르겠군.
같은 시간. 다크닉스 봉인지점. 출입제한구역 섹터9.
다크주니어: 곧... 때가 온다. 나의 주인님(다크닉스)과 그 영광스러운 군단과 유타칸 반도를 정복할 것이다! 그리고 다시 이 모든 대륙, 섬, 신전이든 모든 곳을 암흑으로 물들일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말하는 다크주니어의 뒤에는 의자에 않아 쉬고 있는 다크닉스가 있을 뿐이었다.
고대신룡의 이야기 上 끝
에효... 이거 작성하느라 팔이 아프네요. 정말. (사실 팔꿈치가 아프지만 그게 그거 아닌가?) 왜인지 조금 짧은 거 같기도 하고 긴 것 같기도 합니다. 점점 여백에 적어넣을 글감이 없어지네요... 어떻게 끝내지?.... 끄읕!
p.s: 에효... 곧 시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