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한 동굴에서 버려진 알 체로 태어았다.
그때 난 부모가 어디있지 하며 기다리곤 했지만 하루가 지나며 끝내 오지 않았다.
그날 새벽이 되서야 나는 버려젔구나라는걸 알았고 그때부터 난 혼자 살아갔다.
밖에는 수없는 몬스터들이 많았었고 그떄 너무나 나약했던 나는
도망치는 것 밖에 없었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고 나는 해출링이 되었다.
이제 어느정도 몬스터들에게 대항할 수 있고 날 수도 있게 되었다.
그러면서 돌아다녔던 나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만났다.
인간은 날 보고 두려워 했지만 그 중 작은 인간 즉 꼬마아이 한 명이
날 두려워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내 다리를 안으며 웃었다.
난 죽일까 말까 생각하다가 그 아이의 웃는 모습에 아이를 인간에게 물어다 주고
내 집이자 내 태어난 곳이었던 동굴로 돌아왔다.
나에게 그 동굴은 너무나 차가웠고 너무 어두웠다.
그러면서 날 이렇게 두고 떠나버린 부모라는 존재를 원망하였다.
하지만 내 마음속 한 구석에는 부모라는 존재를 그리워 했다.
또 하루가 지나고 난 인간이 어떻게 사는 지 궁금하여 보았다.
인간이 사는 마을이란 곳은 차가운 밤이어도 따듯하게 하루를 보냈었다.
내가 사는 동굴이랑은 비교도 됬었고
인간들은 길이란 것을 밟고 돌아다니며 항상 웃었었다.
그걸 보며 난 인간을 부러워 했다.
그리고 그것을 보며 난 처음으로 웃었다.
하지만 내가 그 곳에서 따뜻하게 살 수 없다는 것을알았고 너무나 아쉬웠다.
난 그곳에 또 가면서 어느세 버릇으로 물들고 성체가 되었다.
그런데 어느날 거대한 드래곤이 마을을 습격했고
집은 불타고 인간은 도망치며 살려고 말버둥 쳤다.
난 그 거대한 드래곤과 싸우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난 죽음을 무릅쓰고 그 드래곤을 공격했다.
하지만 가까이 가 보니 나의 두배정도 컸었고 그의 불엔 나는 턱도 없었다.
그렇게 난 힘에 밀려 여러군데 상처가 났지만 그 드래곤의 시선이
인간에게 향할 때 마다 공격을 가했다.
그게 귀찮았나...드래곤은 날 아예 끝내버리겠다는 표정으로 날 공격했다.
그렇게 몇시간이 자나도 목숨줄이 끈질겼던 나는 계속 버텼지만 이젠 한계였다.
그떄 먹구름으로 둘러쌓였던 하늘에서 한 줄기가 비추더니 아름답고 우와하고 위엄을 풍기는
한 드래곤이 날아 내려오면서 그 거대한 드래곤을 물리쳤다.
그제서야 그 드래곤이 전설의 고대신룡이라는 걸 알았지만 난 쓰러지고 눈동자만 굴리며
고대신룡을 쳐다 볼 뿐이었다.
먹구름이 개이고 태양의 빛이 비추니 곳곳에 숨어있던 인간들이 하나같이 날 보았다.
그 한 소녀가 눈에 띠었는데 익숙한 얼굴이었다.
난 어디서 봤지 하며 생각했는데 문득 옜날 내 다리를 안으며 웃었던 그 아이가 생각났다.
그 아이....나에게 처음으로 따뜻한 웃음을 주었던 그 아이...죽지 않고 잘 살아서 잘 잘았네....
난 건강하게 자란 그 소녀를 보며 고맙게 생각 하고 천천히 눈을 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