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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엘리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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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신룡!! 네 놈...."
연행장으로 끌려가면서 다크닉스의 목소리를 들었다.
굉장히....굉장히 슬퍼하는 것 같다.
그리고...난 그렇게 지하 깊은 곳에 봉인 되었다.
[현재 - 7900년 후]
"학교 드디어 끝났다.... 이제 방학 인건가?"
"이수영! 놀 생각하지말고 숙제나 잘해와!"
[현재 공개 가능한 정보]
이수영 - (남자 주인공, 홍예슬과 친구 사이, 181CM - 14세)
홍예슬 - (여자 주인공, 이수영과 친구 사이 168CM - 14세)
"그러는 너는 잘해오냐....칫."
"너보단 굉장히 잘해오거든?"
[쿠구궁...]
"헐...지진인건가..?"
-알립니다. 현재 강도 8.9 의 지진 해일을 동반한 강력한 지진이 오고 있사오니 대피..-
"8.9......? 엄청나네..."
"야!! 홍예슬! 넋 놓고 있지마! 일단 피하는게 우선이야!"
"잊었어? 우리는 해안가라고!!"
[멍....]
"어....어..."
(후다다닥-!!)
"안돼....저기...쓰나미..."
[털석]
"일단 피하는게 최우선....."
[콰과과과과과광-!!!!]
"예.....예슬아!! 안돼....."
[스아아아.....]
"네 놈이 이수영이냐?"
"네.....? 저.....저요?"
"그래 너."
뭐야....드래곤이 내 눈 앞에.....
게임에 나오는 고대신룡과 굉장히 닮았는데...
드래곤 빌리지 실사게임이야?
"난 고대신룡이라고한다."
헐...이름도 같네...
"근데 제 친구는...."
"저기 있네."
수정막에 둘러싸인채 둥둥 뜬.....헉...지금 나만 이상한거냐..?"
"홍예슬....? 저 녀석....다크닉스의 기운을 띄고 있어..."
"그건 그렇고... 봉인에서 깨어났더니...영 몸이 가뿐하지가 않아..."
"고대신룡.....나 게임에 너 있는데.."
[탁...탁!]
드래곤 빌리지 게임이 켜지며 고대신룡이 보였다.
"내...가 왜 저기 들어가 있는거냐...?"
"게임에서 나온거 아니야..?"
"무슨 소리냐!! 나는 7901년 전에 다크닉스에의해 봉인 되었다가 풀려난 몸이다!"
"못 믿겠고....증명해봐."
"증....명? 신족 주제에 꼴이 뭐냐....그래. 증명한다."
{콰아앙_!!}
쓰나미가 순식간에 물러났다.
"미....믿을게..."
'저 고대신룡...뭐야...?'
"치잇...오랜만에 스킬을 써서 그런지 몸이 아프네..."
[그르르르.....]
"다....다크닉스의 파동...?"
[휙-!]
"다크닉스의 이름으로...명하오니...어둠의 종족들이여! 내 부름에 소환하라-!!"
"제기랄....예슬이라는 놈한테 다크닉스의 기운이 서렸어...지금 죽여야해!!"
"안돼!"
[스으으으....]
"바알....블레이드....스켈레곤....내 부름에 소환하라-!!"
[파앗-]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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