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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다크닉스

0 백야owl
  • 조회수243
  • 작성일2014.07.19

어둡고 축축한 곳이다.

무언가가 꽉 조이는 느낌이랄까

점점 조여오는 느낌이다.


아마 내가 태어났을때부터 쭉 여기있었던것 같다.

날 둘러싼 벽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부서지지 않는다.

끈적끈적한것들이 날 둘러싸고 있다.


난 어쩌면 계속 여기에 같혀있어야 하는 걸까.





날마다 벽을 부셔보려 노력하던중, 가장 약한곳을 발견했다.

조금씩 금이가고있는데, 밝은 빛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마치 나에게 손짓을 하는것 같다.


드디어 나의 힘으로 세상에 나오는것이다.

금이 거의 다 갔을때, 멀리서 소리가 들렸다.


\"다크닉스를 깨우시려면 부화기 1개가 소모됩니다. 깨우시겠습니까?\"

\"확인\"


비록 마지막에 내 힘으로 나오는것은 실패했지만, 난 드디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존재조차 몰랐던 날개가 따스한 햇살을 받고있다.

그때 또 목소리가 들렸다.


\"에이씨...뭐야 6.4?? 장난하는거야?

젠장..또 데삭해야되나\"


........읭?

자.....잠깐!!


[설정-애플리케이션-드래곤빌리지-데이터 삭제]


잠깐만!! 난 지금 밖으로 나왔다고!!으라어르얼너댜러아ㅣㅓㅏㅏㅏㅏ자마까나ㅏㅏ

ㅏㅏ


[Touch to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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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축축한 곳이다.

무언가가 꽉 조이는 느낌이랄까

점점 조여오는 느낌이다.


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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