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장-
여기는 드래곤과 인간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바르셀’이다. 나는 어김없이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재미있게 놀고 있었다.
나는 이 바르셀의 부총리라고도 할수 있는 우리 아버지, 파이어메이드의 아들 파이어 드래곤이다.
우리주인님은 나를 파이어라고 부르지 않고 \'손‘ 이라고 부른다. 나도 왜 이런 이름을 부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릴적부터 부르던 이름이었나 보다.
우리 아버지 파이어 메이드는 지금은 볼수가 없다.
4년전 드래곤을 잡아두는 인간들의 비밀조직을 발견했다며 일치감치 떠나셨다. 아버지는 비밀조직의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하시지 않았지만, 조금 많이 급해보였고, 황급히 가느라 무기도 다 챙기지 못하시고 가신 것이다.
한번씩 아버지가 나의 꿈나라에 나타나기도 하시고, 나도 요즘 아버지의 대한 생각이 많아졌다.
주인님과 나는 4년전 마지막 뒷모습이 너무나도 급해보였던 아버지를 잠깐 생각하다가 집으로 들어갔다.
우리집은 다른 사람의 집보다는 다소 큰 편이었다. 풀밭 마당도 있는데, 지금도 새싹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었고, 아주 조그만한 동물,벌래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터인 샘이 되었다.
갑자기 주인님이 한숨을 한번 쉬시더니 나에게 말을 걸었다.
“우리.. 비밀조직을 찾아보자.”
‘비밀조직을 찾는다고..? 무슨수로..“
나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인간과 드래곤은 말 자체가 많이 달랐기 때문에 주인님의 말씀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뭔가가 조금 불편한 점도 많이 있었다. 나는 요즘 몸상태가 많이 좋은편은 아니기 때문에 날개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또, 인간과 드래곤이 공존하는 이 아름다운 세계를 떠나야 되는 것이었다.
아버지는 비밀조직이 무척 강력하고 무서운 조직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떠나시기 전에 꼭 살아서 돌아오겠다 라는 말을 할 정도였다.
이미 각 지방에서 인정받은 우리 아버지. 그 이름만 들어도 무서울 정도인 파이어메이드가. 처음으로 강력하고, 무서운 존재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긴다고 보장해줄수도 없고. 우리가 질 확률도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인님이 나의 아버지를 위해서 가자고 하니, 나로썬 어쩔수 없었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 어쩌면 그 곳에는 아버지가 있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손. 출발하자”
“네..”
우리는 아버지의 지도를 가지고 머나먼 하늘로 출동하였다.
오늘따라 유난히 하늘에 구름이 많지 않았다. 아버지께서는 구름이 적은날에는 불길한 예감이 든다고 했다. 그러고 보니 아버지가 비밀조직을 발견하고 떠나셨을때도 하늘에 구름이 적었었다. 나도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었던 것이다.
넓고도 넓은 하늘을 날아다니는데도 너무나도 심심하고 따분했다. 지금 하늘에는 보이는게 구름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아주 심심하게 찾을 수밖에 없었다.
지도에서는 그리 멀지 않게 되 있는데, 벌써 1시간이 넘도록 찾아다닌 것이다. 우리는 길을 잃은 것 같아 다시 뒤로 되돌아가는 일을 겪고 말았다.
30분쯤. 되돌아가자, 다시 길을 찾을수 있었다. 우리는 다시 지도를 보고 하늘을 날았다.
우리는 잠깐 쉬려고 하늘섬에 잠시 들렀다. 지도를 보니 매우 가까이 온 것 같았다.
이제 출발할려고 하는데, 어디선가 무슨 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다. 우리는 그 소리를 숨어서 들을수 있었다.
“4대신룡중 이제는 한 마리만 더 찾자. 그 한 마리를 찾기 위해서는 빨리 ‘바르셀’로 가야되. 그래야 우리의 신님. 파이어메이드를 가볍게 벼랑끝에서 떨어뜨리신 신님께 의식을 치를수 있으니까.”
그말을 듣자, 나는 눈물이 눈에서 떨어져 나왔다.
“여기였구나.. 아버지가.. 저런 나쁜 녀석들에게 돌아가시다니.. 이건 있을수가 없어..”
이 조직에서는 온갖 드래곤들을 잡아 고문을 하고 있었다.. 정말 참혹하고 나쁜 녀석들이었다.
내가 울자, 주인님은 나를 달래주었다.
하지만, 우리의 목소리가 조금 큰 것 같았다.. 위기에 놓였다.
“ㄱ..거기 누구야..!!”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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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힘드네요..
1화입니다.
잘 봐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