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혁명을 불러온 가상현실게임 '더 레전드'가 벌써 1주년을 맞이 하였는데요, 이번기회에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소개를 위해 '더 레전드'를 개발한 '신룡'사에서 사장님이 찾아 오셨는데요, 이 프로그램 단독으로 하는 소개니 시청자 분들의 채널 고정! 부탁드리겠습니다."
TV판매점의 유리창속 TV에서 한 방송인이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다.
이윽고, 화면이 넘어가더니, 대기업의 사장치고는 상당히 젊은 중년의 남자가 나왔다.
"네 안녕하십니까. '신룡'사 대표입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드래곤 테이머의 상위 등급인 드래곤 라이더와 그의 상위등급, 즉 드래곤 테이머의 최상위 등급인 드래곤 나이츠가 업데이트 되는데요. 테이머는 그저 드래곤과의 친구이상의 가족같은 관계를 맺었지만 라이더는 가족이상인 서로가 하나가 되는 과정이며, 드래곤에 탑승하여 창공을 비행하거나 심해를 헤엄치거나 깊은 지하를 탐험가능하게 할 예정입니다."
"네, 그러면 최상위 등급인 나이츠는 어떠한 능력을 가지게 되는지 궁금한데요?"
"드래곤 나이츠는 우리말로 직역하면 용기사입니다만 나이츠는 기본적으로 용과 테이머 본인의 전투력도 대단하며, 드래곤과 테이머의 운명즉, 삶이 하나가된 상태이므로 서로의 융합도 가능케 할 예정입니다."
소개를 마친 '신룡'사의 사장은 이번 업데이트 소개가 맘에 드는지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었고, 잡다한 질문에도 상냥하게 답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비추고 있었다.
"아, 그러면 이제부터는 테이머 본인도 자신의 드래곤의 특성을 물려 받는다는 얘기 이시군요!"
"예 그렇습니다. 예를 들자면... 슬라임드래곤은 몸이 물로 이루어져 형태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테이머 본인도 몸을 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혹시 몸을 마음대로는 바꾸게 될 수도 있나요?"
"하핫 아닙니다. 온전한 능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니라 드래곤의 특성중 약간의 능력을 공유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 능력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사람만이 유리하겠군요!"
방송인은 흥미롭다는 듯이 과장된 제스처를 보였다.
"허허, 그렇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일명 날로먹기식 보다는 개인의 연습과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TV의 작은 화면에서도 두사람은 열심히 질문을 하고 답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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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아아-!!!
관중들의 함성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경기장은 권투경기를 하는듯 두명의 선수들이 험악하게 싸우고 있었고, 그럴수록 관중들의 열기는 더해져만 갔다.
'퍽!' 강렬한 타격음이 함성대신 경기장을 매꾸었고, 관중들은 언제 시끄러웠냐는 듯 조용해졌다.
상당한 덩치의 남자가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소년에게 턱을 맞았고, 경기장은 시간이 멈춘듯 모두가 숨죽이고 있었다.
'쿵-' 거구의 남자가 쓰러지는 소리가 다시한번 경기장을 매꾸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관중들의 함성 심판도 이 결과가 믿기지가 않는지 벙찐얼굴로 승자의 팔을 들어보였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
왜소한 체구의 소년이 거구의 남자를 쓰러뜨렸다는 것에 관중들은 짜릿한 감동을 받았고 환호했다.
"승자에게는 '더 레전드'에 입장할 수 있는 최고급형 접속기를 지급합니다!!"
"우와아아아-!!"
소년은 붓고 멍들고 피나는 얼굴로 미소를 지어 보였고 관중들도 세계에 단 15대밖에 모습을 비춘 최고급 접속기를 받는다는 사실과 소년의 미소에 다시한번 소리를 질렀다.
최고급형 접속기 가상현길게임 '더 레전드'에 접속할 수 있는 접속기중 현재 가장 좋은 것.
가격은 80억대를 가볍게 뛰어넘는 대단한 것이다.
이렇게 IT강국 한국에서 개발,운영 되는 '더 레전드'는 세계를 사로잡았고 당시 허접한 가상현실게임과는 다르게 말그대로 가상현실이라는 이름이 맞는 게임. 정말 현실과 같은 게임속.
자신과 평생을 함께할 단 한마리의 드래곤과의 즐거운 삶을 즐기는 곳
'더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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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뉴입니다.
스토리 지적, 오타지적 달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저 권투경기는 '신룡'사에서 개최한 것이므로 승자에게는 최고급형 접속기를 준다 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롤로그라 설명하느라 글이 많아지고 덩어리 졌는데요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ㅎㅎ
댓과추천이 그렇게 몸에 좋다죠(?) 아...암도 낫는ㄷ... 죄송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