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나는 평소와 같이 길을 가고 있었다.
그게 운명적 만남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터벅 터벅
지극히 평범한 일상은 누구에게나 지루해지기 마련이다.
'오늘 뭐 즐거운 일 없을까?'
난 이생각을 계속하며 계속 길을 가고 있었다.
끼야아아아아아아!!!!!
"어 무슨 소리지?" 설마 재미있는 일이 있을지도 몰라 하면서 소리나는데로 달려갔다.
그곳에는 둥지가 하나 있었다.
둥지 안에는 어린 생명들이 나를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바로 드래곤이었다!!!!
근데 그들은 별로 안전해 보이지 않았다. 옆에 어미처럼 보이는 녀석은 이미 숨을 거둔 것 같았다.
"설마 어미가 죽어서 슬퍼하는 건가?"
그때 옆에시 스스슥 하는 소리와 함께 퀸즈 스네이크가 튀어나왔다.
"얘들 어미도 이녀석 때문에 죽은건가."
퀸즈는 나와 어린 드래곤들을 잡아먹으려는 표정으로 매섭게 바라보았다
도망쳐야겠다는 생각은 곧 어린 드래곤들이 두려워하는 모습에 깨져버렸다.
"에잇 모르겠다!!" 나는 주머니에서 칼을 빼들어 퀸즈에게 달려들었다
"이야아아앗 얘들 어미의 복수다!!!!"
푸슉.
끄아아아아아!!!!
퀸즈는 도망갔다. 근데 이 드래곤은 어떻게 키운담....
아! 내가 키워주면 되겠다!
그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 결국 내가 데려와버렸다.
그로부터 5년의 시간이 지나고..
이제 아이들은 이미 성체가 되었다. 이제 더이상 새끼가 아니다.
"하아..얘들아 이제는 너희들 혼자 살아가야 한단다. 이제 작별이야....."
드래곤들은 한참동안 가만히 있었다. 그들의 눈에서는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있었다.
잠시 후 드래곤들은 울먹거리며 내 곁을 떠났다.. 그때까지도 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로부터 또다시 1년이 지났고..
나에게 하나의 소포가 배달되었다.
"왠 소포지?" 하며 소포를 열어보자 편지 한통과 알이 있었다.
"드래곤 알인가? 누가 보낸거지?"
편지를 열어봤더니 삐뚤빼뚤한 글들이 있었다.
'저를 키워주신 주인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전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알도 낳고 정말 잘 지내고 있어요
(내용 중략....)
알을 많이 낳아서 하나 드릴게요
정말 보고 싶어요..'
편지에는 이런 내용이 있있고 약간의 얼룩이 묻어있었다.
"이녀석.. 쓰다 울었나보네 잘 지내고 있겠지?"
어느새 내 눈에도 눈망울이 맺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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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하아 드디어 완성,
뭔가 주제에 안맞는거 같긴 하지만 자..잘쓴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