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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 3화

0 붉은언덕°
  • 조회수315
  • 작성일2014.08.09

다시 아이들의 시선이 나에게 쏠렸고 난 다시 나와 자기소개를 해야 한다. 원래 난 소심한 성격이 아니고 활발한 성격이지만 어제 입학식때 일이 일어나서 싫었다. 난 다시 나와서 긴장을 잠깐동안만 푼 뒤 발표를 했다.

 

 

 

 

“안녕..? 난 쿤 이라고 해. 잘부탁해..~”

 

 

 

 

전엣것 보단 잘 한듯 하다. 그래도 친구들은 아직 전엣것을 기억하나보다.. 아이들의 표정이 떨떠름 했다

 

 

 

 

“잘했어요~ 이제 들어가 주세요~”

 

 

 

 

난 자리에 앉았다.

 

 

 

“일단 이것으로 자기소개를 마칠게요~ 그리고 내일 학교는 5교시에요~ 이점 부모님에게 잘 일러주세요~”

 

 

 

 

친구들이 우르르 학교 문밖으로 나갔다. 입학식 다음날이여서 1교시밖에 안하나보다. 난 얼른 엄마가 있는곳으로 목발을 짚고 나갔다.

 

 

 

 

“엄마~”

 

 

 

 

“쿤 학교는 재미있었니?”

 

 

 

 

“ㄴ..네.”

 

 

 

 

일단 난 거짓말을 했다. 내가 이랬다는걸 알면 엄마는 마음이 상할거다.

 

 

 

 

“그러면 약속한대로 스테이크 먹으로 가자~”

 

 

 

 

“와~~”

 

 

 

 

난 일단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테이크라도 먹어 이 스트레스를 풀 작정이였다. 난 엄마와 함께 걸어갔다. 스테이크레스토랑은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목발을 짚은 나라도 10분 정도면 도착한다.

 

 

 

 

드디어 스테이크레스토랑에 도착했다. 하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테이크를 별로 먹고싶지 않았다. 아침까지만 해도 먹고싶어서 안달이난 나였는데.. 엄마가 안먹고싶니 라고 묻자 난 스테이크를 맛있는 척 꾸역꾸역 집어 넣기 시작했다.

 

 

 

 

식사를 다 끝낸 엄마와 나는 계산을 하고 나왔다. 그러곤 집에 갔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됬다.

 

 

 

 

내일학교는 어떨까?

 

 

 

 

무지 걱정된다. 내가 자기소개때 하도 그랬으니 말이다...... 그러다가 집에 도착했다. 난 텔레비전을 보다가 9시가 되자 잠자리에 들었다.

 

 

 

 

 

 

 

 

 

 

 

 

 

 

 

 

 

 

 

“..여긴?”

 

 

 

 

학교다 꿈속이긴 하지만

 

 

 

 

“여어 왕따 이제오냐?”

 

 

 

 

“..왕따?”

 

 

 

 

“그래 이 빵셔틀아”

 

 

 

 

난 지금 악몽을 꾸고 있는것을 개달았다. 그러고는 깨어나고 싶어서 머릿속으로 깨어나라 깨어나라를 반복하고 있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개어나질 않았다.

 

 

 

 

“빵 뭐사왔는지 보자~”

 

 

 

 

“왠 공갈빵이냐? 팥빵,크림빵 사와라고 했을탠대?”

 

 

 

 

“이 자X이 죽고싶어 환장했나”

 

 

 

 

난 뭐라 말하고 싶었는데 어지된건지 말이 나오질 않았다.

 

 

 

 

“요즘 안맞으니 몸이 근질근질 하지?”

 

 

 

 

녀석들이 나에게 한걸음,힌걸음 씩 다가왔다, 이와 동시에 난 한걸음,한걸음 뒤로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 뒤쪽은 막다른길. 난 더 이상 물러설수 없고 녀석들은 나에게 더 다가왔다. 그 와중에도 난 버릿속으로 깨어나라 를 반복하고 있다.

 

 

 

 

“이 새X가!!”

 

 

 

 

그와 함께 주먹이 나의 얼굴을 향해 날아왔다. 하지만 결국 맞을려고 하는 순간에 딱 잠에서 깼다. 나의 얼굴은 식은땀으로 차있었고 꿈속의 일은 진짜같이 생생했다. 엄마는 그 소리를 들으셨는지 잠에서 깼다.

 

 

 

 

“..무슨일 있니?”

 

 

 

“ㅇ..아..아니요~”

 

 

 

 

난 서둘러 둘러대고 다시 잠자리에 들을려 했다. 하지만 잠이 안왔다. 식은 땀 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내일 학교에서의 일때문 이기도 하다.

 

 

 

 

2시간쯤 뒤척였나.. 3시에 다시 잠에 들었다. 이번엔 악몽을 안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잠에 들었다. 하지만 걱정되는건 마찬가지. 난 내일 학교에서의 일이 무지 걱정된다.

 

 

 

 

-다음에 계속-

 

 

 

 

감상평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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