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행은 청룡의 말에 침묵에 휩싸였다.침묵을 깬 것은 네시였다.
네시 : 글쎄요.
청룡 : ?
네시 : 고대신룡은 제 아버지이지만,저는 아버지를 공격할 마음이 있습니다.아버지는 악한것이 분명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왜 서적을 훔쳐오라고 하며,마족과 왜 계약을 시키며,왜 인간들을 시켜 시나리오를 열게하려는 걸까나요?
청룡 : 그 입!함부로 떠벌리지 말아라!네놈이 우정이라는 것을 알기나 하느냐?
네시 : 아버지는 벌써 우정같은걸 잊으신듯하군요?
청룡 : 뭐...?
네시 : 청룡님이 서적을 잃어버렸다는 소식이 인간들에게 퍼졌다는 즉슨,드래곤들에게도 퍼졌을겁니다.그럼 고대신룡도 충분히 들었겠지요.그러나 찾아오지 않는다는것은...
청룡 : 그는 바쁜 드래곤이다.그러니 그럴 수 밖에 없지.
네시 : 글쎄요?우리 일행이 갔을때는 걱정하는 태도는 없었고 그냥 시나리오여는데에 혈안이더군요.
청룡 : 그럴테지!
네시 : 그럴테지...라뇨?
청룡 : 네 어머니가 그 안에 들어갔으니까!!!!
네시 : 그게 무슨 말도안되는 소립니까.우리 어머니는 엔젤에게 죽었습니다.
청룡 : 아니!나도 그 곳에 있었다.
네시 : ...!
청룡 : 그리고 보았지.그래,엔젤이 죽인 건 맞다.내가 엔젤이 네시를 칼로 찌르는 것을 똑똑히 보았으니까.
네시 : 그렇다면 어떻게...
청룡 : 엔젤이 아직 살아있는 그녀를 끌고서는 난파선 근처 절벽에서 밀어 떨어뜨렸으니까.엔젤은 그녀의 피를 모두 지우고 자살한것처럼 꾸몄다.
네시는 그 말을 듣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그렇다면...
네시 : 그럼...제 어머니는....
청룡 : 그녀는 아마 그때 레오나의 신전 안으로 들어갔을 것이다.레오나는 악하지 않은 자들은 들여보내니까.그녀는 레오나와 함께 봉인되어있을것이다.
네시 : 그런....
네시는 아무말도 못했다.정말 그것이 사실이라면 자신의 아버지인 고대신룡은....
네시 : ...어쩌면 제가 오해한걸지도...죄송합니다.
청룡 : 괜찮다.이제 알겠느냐?우정보다 중요히 생각하는 사랑을 말이다.
네시는 힘없이 고개를 끄덕였다.막상 동의는 했지만 그는 무언가 석연치 않음을 느꼈다.
청룡 : 그럼...즐거운 유희 되십쇼.
청룡이 포탈을 열며 말했다.네시의 일행은 포탈을 통해 밖으로 나왔다.
데마 : 괜찮아요?
파이어스 : 이제 어쩔거냐?
네시 : 아무래도 수상해요.그게 사실이라면...고대신룡은 이미 예전에 그걸 찾아내서 구할 수 있었지 않나?왜 하필 지금...
파이어스 : 그렇다면 일단 내일 크리마용을 찾아가보는게 어떠냐?좀더 정확한 내용을 들을 수 있을테니까.
네시는 고개를 끄덕이고 저번에 지냈었던 희망의 숲 안의 동굴로 향했다.날이 저물고 동굴 안은 파이어스의 불길로 아른거렸다.네시는 잠을 자려고 했지만 잠이 오지 않아 몸을 뒤척였다.
네시 : (뭘까.이 불길한 느낌은...)
네시는 그렇게 한참을 뒤척이다가 잠이들었다.
율타이라면 무언가 알고있을까?
70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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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써봣자 소용이 없어서 포기했다 ^0^/
100화 찍는데에만 열중해버려야겠어요...ㄸㄹ